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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200670) - 덱사메타손 국내 판매 1위
영진약품 초급등 동일재료 덱사메타손 국내 판매 1위
**** 휴메딕스
WHO가 중증 코로나19 환자들에게 스테로이드(덱사메타손 등) 치료를 권고한 가운데 휴메딕스(200670)의 ‘휴메딕스덱사메타손’이 주사형 덱사메타손 국내 판매 1위라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4일 의약품조사기관 아이큐비아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허가 받은 덱사메타손 주사형 제품 가운데 휴메딕스의 ‘휴메딕스덱사메타손’이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19년 ‘휴메딕스덱사메타손’의 매출은 6억9,499만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 2억9,819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에서 덱사메타손이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이 날 경우 휴메딕스의 ‘휴메딕스덱사메타손’의 판매량이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WHO는 중증 코로나19 환자들에게 스테로이드 치료를 권고하는 최신 지침을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총 1700명의 코로나19 환자가 참여한 수차례의 연구에서 스테로이드제 복용 환자들의 사망률이 3분의 1로 줄었다. 스테로이드제에는 덱사메타손이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