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대자동차에서 근무하는 분들이 다른 회사에 엔진 전공자에게 지금 현대를 들어오라고 한다고 합니다.

자동차 쪽이 어려워져가면서 엔진파트 인원도 줄여가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드론때문에 엔진쪽 사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수송용 드론을 모터와 배터리를 통해 사용할 경우 30분(목표인지 프로토타입인지는 기억안남) 비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기간이 너무 짧기 때문에 엔진과 기름으로 6시간까지 비행시간을 늘릴거라고 합니다.

배터리 자체가 무겁기도 하고 전기를 사용한 부분도 무게는 줄어들지 않지만

기름은 에너지 밀도도 높은데다가 연소하고 나면 공기중으로 날아가면서 기체가 가벼워지기 때문이죠.

드론을 타고 다니는 그런날이 조만간 올까요? 레이싱 경기를 공중에서 하는 것을 보고 싶긴 하지만 시간은 많이 걸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