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 (246720) - 의료진단기기 전문기업 아스타



코로나19 진단키트 관련 씨젠 최근 300% 급등
■ 아스타, 코로나19 사망자 상당수 폐 기저질환…활용도 높을 것"



트럼프 의료기기 지원요청!
■ 암 진단키트 미국FDA,중국CFDA승인 임박!
■ 미국FDA인증 항바이러스 마스크(큐리펙),손세정제(바세크리너)판매!

의료진단기기 전문기업 아스타가 자회사 노스퀘스트를 통해 감염병 예방 관련 제품업체 케이엠솔류션스(KMS)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아스타는는 “지난해 유럽 의료기기 인증(CE-IVD)을 시작으로 연내에 미국 FDA와 중국 CFDA 획득도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국내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90%이상을 해외에 판매하게 되는 수출 기업의 원년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의료기기 전문기업 아스타는 급성 폐질환을 유발하는 진균(감염 곰팡이균)을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아스타 몰드 프랩 키트'의 식약처 허가가 완료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아스타의 키트는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아스타 관계자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 상당수가 폐질환을 앓았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KMS는 영국 베르나케어, 덴마크 스피레를두그, 이스라엘 틸라케어 등 글로벌 감염병 예방 분야 전문기업과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맺고 국내 대형병원·대학병원·요양병원 등을 대상으로 영업하고 있다.

특히 영국 병원 94%가 사용하는 베르나케어의 친환경 펄프 배변처리 시스템은 KMS가 국내에 최초로 도입한 것이다. KMS 관계자는 "원내감염 위험을 줄일 뿐만 아니라 의료폐기물을 제로화해 간호인력의 업무부담을 경감하고 환자의 존엄을 높이는 제품이라 여러 병원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마스크 등 항균 제품이 주목받는 가운데 KMS가 취급하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 항바이러스 마스크 '큐리펙(Curifec)'과 알코올 등 화학물질 없이 2차 감염을 예방하는 '바세크리너' 등도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아스타 관계자는 "이번 KMS 인수를 계기로 기존 영업 대상인 종합병원·대형병원뿐만 아니라 요양병원·치과·중소형 의료원 등으로 영업 채널을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KMS는 앞으로 암 진단 키트를 비롯한 진단 관련 제품을 추가, 아스타가 식약처 허가를 신청 중인 말디토프 기반의 암 진단 시스템인 노스아이디시스 상용화와 맞물려 암 진단 분야까지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스타는 관계자는 “지난해 유럽 의료기기 인증(CE-IVD)을 시작으로 연내에 미국 FDA와 중국 CFDA 획득도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국내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90%이상을 해외에 판매하게 되는 수출 기업의 원년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