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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우리 기업인 이화전기가 체액을 통해 10분내로 감염 판정을 할 수 있는 제품의 판권을 확보하고 미국 FDA에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는 희소식이다.
9일 한국투자증권 리포트에 의하면 일반적인 ‘신속진단키트’ 방식은 감염여부를 진단하기 위해 사용되는 방식의 분자진단법이다. 이는 질병관리 당국이 검체를 채취해 핵산을 추출하고 최종적으로 유전자 검사를 진행하면 판정까지 6시간이 소요되며 전문 LAB 시설도 필요하다.
따라서 최근 급속히 유럽과 미국 등에 퍼져나가는 코로나19에 대한 유증상자와 무증상 환자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항체진단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란 의학계의 분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