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님 글 정독하고 왔습니다.^^

결국 어제가 줍줍 타이밍이었네요..ㅠㅠ

좀더 과감하게 줍줍할 것을...하는 아쉬움은 남지만..

원칙이 중요하기에...무조건 분할 매수..

1차 매수 했는데 날라가면 뭐 어쩔수 없이 따라 붙으면서 매매해야합니다.ㅠㅠ

아쉽네요...

여튼 평소 눈여겨 보던 좋은 종목의 매수 타이밍이 어제 대거 나왔겠습니다.

반면 우한 폐렴주 추격했다면 오늘 아침 낭패봤겠네요..

역시... 어제와 같은 경우 도저히 따라갈 자신이 없으면 그냥 안하면 본전입니다.ㅠㅠ

저도 소외감에 매매를 할까 하다가 생각을 바꿔서 그냥 좋은 종목 줍줍해서 우한 폐렴 꺾이기만을 기다리면 기다리는게

그게 오히려 속편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어제 반도체 관련주 아래에서 1차 매수했습니다.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일단 시초가에 기존 물량 모두 익절로 매도하고

다시 재매수 1차로 했는데..

그냥 거기서 바로 치고 올라가더라고요.

제가 어제 산 반도체 관련주가 바로 국대님께서 공개방송에서 언급하신 그 종목들입니다.

원래 계획은 치고 올라가는 대시세 종목들을 5일선과 10일선을 놓고 사고 팔고를 반복하며 매매하려고 했는데

우한폐렴이라는 암초를 만나는 바람에 계획을 수정했습니다.

일단 올매도로 수익 챙기고 다시 매집...

사실 많이 떨어져서 매수 기회를 충분히 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이 완전 빗나갔네요...

역시 제 뜻대로 되면 그게 주식이냐 싶었습니다.

제가 알기로 칭화유니가 D램사업진출하면서 중국 우한에 공장을 세운걸로 기억하는데..

(한번 찾아보시죠.. 저도 오가다 듣고 기억하는거라.. 나중에 찾아볼게요...)

그래서일지 아니면 삼성의 반도체 투자 때문인지 어제 반도체 관련주들이 견고하더라고요...

다행이면서 아쉬운 어떤 그런 느낌적인 느낌...

여튼 그렇게 아쉽게 어제를 마무리하더니 오늘도 좋네요..

괜찮습니다. 추격 매수 해보죠 뭐..ㅠㅠ

그럼 국대님 언급 종목 볼게요..^^

1. 테크윙

2. 테스나

나머지는 다음글에 올리겠습니다.^^

용량 초과로 인하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