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016920) - 신규 마스크 주


美 FDA 인증 마스크 및 공기청정기로 두마리 토끼 잡는다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가 사회 이슈로 장기화 되면서 美 FDA, 유럽 CE 인증을 받은 코마스크와 공기청정기를 판매하고있는 카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카스는 미국 FDA와 유럽 CE 인증을 받은 코마스크 및 공기청정기를 판매하며 코마스크와 공기청정기를 동시에 판매하는 기업으로 부각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모습이다.

미세먼지 영향으로 공기청정기는 가정 내 필수 가전제품이 되었지만 아직도 보급률이 약 46% 정도로 낮은 수준이어서 향후 국내 공기청정기 산업분야의 가파른 성장세가 기대되는 점도 고무적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코마스크 판매량은 1주일동안 판매량이 725% 급증했으며 미니공기청정기 및 차량용 등 작은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미니 공기청정기 관련 매출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속되는 미세먼지로 인해 집과 사무실뿐 아니라 다양한 공간에서도 공기 청정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같은 미세먼지 사회 이슈로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미세먼지저감을 위해 조 단위의 추경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오는 7월부터는 유치원, 초중고에 공기정화기와 미세먼지 측정기가 설치되어 공기질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정부는 반기문 전 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국가적 기구를 출범 할 예정이며 이낙연 총리는 중국 리커창 총리와 회담 등을 통해 미세먼지 등 환경 분야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