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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곤, 에이치엘비 신약 신청 앞두고 시장성과 허가 가능성 저울질
http://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num=159124§ion=7#cb
3차 치료제는 현재 일본 다이호약품의 ‘론서프’가 유일한데 2018년 기준으로 매출이 3300억 원 정도이다.
반면 4차 치료제로 신청을 하게 된다면 품목허가 가능성이 3차 치료제 때보다 올라가지만 시장성은 장담할 수 없다.
4차 치료제는 위암 환자가 암 진단을 받고 나서 1차와 2차, 3차 치료제가 모두 효과가 없을 때 처방을 받기 때문에 시장성에 한계가 있다.
리보세라닙이 4차 치료제로 판매된다면 3차 치료제로 판매됐을 때의 50% 매출인 1500억 원가량의 매출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시총 5조
에이치엘비 美자회사 엘리바의 알렉스 김 대표 "항암제 파이프라인 추가 도입…리보세라닙 FDA 허가도 추진"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274319
엘리바는 위암 환자의 4차 치료제로 리보세라닙의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4차 치료제로 신청하면 시장 규모가 작아지는 것은 맞다”면서도 “4차 치료제로 신청하면 희귀약 지정을 받을 수 있고 병용임상을 통해 적응증을 확대할 수 있기 때문에 매출은 걱정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라별로 허가 관련 규제가 달라서 몇 차 치료제인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