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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정보통신(090740) - 빅뱅, 방탄소년단(BTS) 공연기획사 인수로 미중무역협상, 시진핑 방한 수혜예상

2019.12.1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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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정보통신(090740) - 빅뱅, 방탄소년단(BTS) 공연기획사 인수로 미중무역협상, 시진핑 방한 수혜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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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방탄소년단(BTS) 공연기획사 인수로 미중무역협상, 시진핑 방한 수혜예상

연이정보통신은 아시아 최대 기획사 IME를 800억대 자금으로 인수 추진중이다.
미중무역협상 타결 및 시진핑 방한 기대에 따른 한한령 해지로 한국 연예인의 대규모 공연이 허가된다면, 아시아 시장에서 많은 공연 기획 경험을 쌓은 IME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한다.

m&a로 아시아 최대 공연기획사로 변신
주당 계약금액 7115원

현재 시총 1030억,
2019년 예상매출640억
2020년 예상매출 1400억

IME 인수 계획은 연이정보통신의 새로운 최대주주인 연이홀딩스의 미래성장 전략이다.

IME는 아시아 지역 내 대형 콘서트 공연기획 부문 대표 기업으로 공연기획 사업과 연예기획사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중국과 대만 등의 중화권 및 태국, 인도네시아 등의 동남아와 호주를 포함해 아시아 10개국에 자회사를 두고 있다. 전세계 아티스트들의 아시아 지역의 대형콘서트, 아시아 투어와 유명 뮤지컬의 공연기획 및 연출과 연예기획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빅뱅, 방탄소년단(BTS), 트와이스, 아이유, 제프 청(Jeff Cheng),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한국·중국·글로벌의 유명 연예들의 행사 기획이며, 총 500회 이상의 대형콘서트를 개최했다.

잇따른 대형공연 기획은 실적 성장과도 연결되고 있다. IME의 2016년 기준 3개년 연평균성장률(CAGR)은 77.5%에 달하며 지난해는 258억 원의 매출액과 53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올해 예상 매출은 650억 원 이상으로, 예상 공연 라인업을 바탕으로 한 2020년 예상 매출 규모는 14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연이정보통신은 디스플레이용 인쇄회로기판조립(PBA)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현재는 삼성디스플레이의 1차 벤더로 등록돼 국내 PBA 시장의 과점 체제를 형성하고 있는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지난해 흑자턴어라운드한 데 이어 올해도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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