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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정보연관종목
테마 : 돼지열병
받은시각 : 2019-10-02 13:40
받은시각 주가 : 12,650원
코미팜 (041960) - 아프리카돼지열병 시험백신 임상테스트 중
코미팜, 아프리카돼지열병 시험백신 임상테스트 중 (세계최초 유력)
(서울=NSP통신)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국내에서도 발생한가운데 코미팜(041960)이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시험백신을 개발해 중국에서 임상테스트를 진행중인 것으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돼지열병 백신을 개발해 임상테스트를 진행하하는건 세계 최초다.
코미팜의 한 관계자는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시험백신에 대해 테스트를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빠르면 내년초쯤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올 6월 코미팜의 문성철사장이 시험백신의 임상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바 있다.
결과가 긍정적으로 도출돼 상업생산이 이뤄질 경우 세계최초의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은 돼지 콜레라바이러스를 매개체로 돼지에게만 감염되는 출혈성 전염병으로 아직까지 완전한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감염될 경우 치사율 100%에 가까운 치명적 전염병이다.
농림축산부 홍보자료에 따르면 이 질병이 발생하면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발생 사실을 즉시 보고해야 하며 돼지와 관련된 국제교역도 즉시 중단되게 되어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질병을 가축전염병예방법상 제1종 법정전염병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