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Check Point!!! 2019.02.11(월)
우선 우리 시장의 대표적인 가늠자. 지난주 토요일 미국시장을 살펴보겠습니다.
▶️ 뉴욕증시, 2/8(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 불확실성 지속 속 혼조 마감…
다우 -63.20(-0.25%) 25,106.33,
나스닥 +9.85(+0.14%) 7,298.20,
S&P500 2,707.88(+0.07%),
필라델피아반도체 1,302.42(-0.11%)
미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하락 출발 했으나,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가 “필요로 하는 금리인상 횟수는 아직 명확하지 않으며 인내심이 필요한 이유다” 라고 주장하자 낙폭을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 시장 참여자들은 비록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높지만 11~13일 차관급 회담, 14~15일까지 열리는 장관급 회담을 기다리는 경향을 보임
중국이 어제까지 춘절연휴였죠. 이제 끝나고 오늘부터 다시 장을 개시합니다. 트럼프와 시진핑의 회담이 일단 연기된 가운데 오늘 중국증시가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사이네요
지난 2018년은 우리증시와 미국증시가 확실하게 디커플링되고 오히려 중국증시를 따라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올해도 그러한 모습이 지속될지는 결국 결과가 말해주겠지요~. 오늘 10시 반에 개장하는 중국증시에 관심가지시면 되겠습니다.
이와 관련한 대북소식도 볼까요? 우선 장소가 확정되었죠
美트럼프 “북미 정상회담 27~28일 하노이 개최…北, 경제강국 된다”
http://cnews.fntimes.com/html/view.php?ud=201902110632312219711237d2fe_18
이번 대북일정을 큰그림으로 볼지, 혹은 미시적 관점으로 볼지는 각 투자자들의 관점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비핵화와 대북제재와 관련해서 좋은 협상안이 나오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장전시황브리핑 제목을 조정?이라고 한 이유는 중국시장의 재개 및 미 시장이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여서 우리 시장도 이에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시장의 방향성이 잡히기 전까지는 최대한 보수적으로 현금을 쥐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럼 다음주제로 넘어가보겠습니다. 각 섹터별로 빠르게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바이오입니다.
기지개 켜는 제약·바이오주…분위기 반전 '기대'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0735385
美 내년부터 제약사 리베이트 금지…셀트리온·삼성 '청신호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822220
리베이트 금지 법안을 입법예고한것이죠.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삼천당제약, 미 글렌마크와 희귀질환 복제약 기술이전 합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5&aid=0004090894&sid1=001
삼성전자, 'QLED 8K' 60여개국 출시…"올해 8K가 대세될 것"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10625174&sid1=001
삼성디스플레이, 2020년 양산 목표로 스마트폰용 LTPO 기술 개발
http://www.etnews.com/20190207000173?mc=ev_003_00001
그 모멘텀이 계속 부각될지 지켜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5G 관련해서는~
"화웨이 쓰지말라" 트럼프, 전세계에 선포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8&aid=0004171463&sid1=001
[LG유플러스, 5G 앞서간다]〈상〉2월말까지 기지국 1만 2500개 구축
http://www.etnews.com/20190208000247?mc=em_004_00003
LG는 화웨이 장비논란을 어떻게 극복할까요?
진짜 화웨이 쓰지않게 된다면 국내 5G 관련주들을 눈여겨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소차 관련해서는 현재 그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에는 논란이 많지만
서울시, 올해 전기·수소車 1만4000대 보급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9021046821
그래도 정부가 신산업 개척 및 현대차를 살리기 위해서는 드라이브를 걸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점을 유념하시면 되겠습니다.
좀 길어졌네요. 이상 장전시황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이번주 전문가님 리딩에 잘 따라 성공투자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