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개월 국채 금리 2.4480 (전일 2.5151) / 미국 2년물 국채 금리 3.0488 (전일 3.0630)

● 필라델피아반도체 3,081.4 (+0.91%)

● 달러지수 105.75 (전날 106.38)

● 비트코인 $ 22,593.0 (-1.47%) / 이더리움 $ 1,597.88 (-1.59%) - Bitfinex

- CNN 미 증시 심리지표가 4개월만에 중립(Neutral)로 돌아왔습니다. 고통스러웠던 공포구간에서 벗어났네요.

중립에서는 언제든지 다시 공포로 넘어갈 수 있으면서도 탐욕구간으로 진입할 수도 있습니다. 

심리지표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대중의 심리를 파악할 수 있고, 또 자신의 심리와 비교할 수 있습니다.

주식에서는 심리가 8할이기 때문입니다.

유가가 90달러가 깨지면서 우크라이나 이저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돌아갔습니다. 경제침체에 대한 고려와

수요의 부족. 앞으로 발생할 공급의 확장 가능성이 반영되고 있습니다.

- 우리시간으로 오늘 밤 미국의 7월 고용지표가 발표됩니다. 

연준의 경기침체가 아니다라는 주장이 바로 이 고용을 근거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리인상의 근거또한 바로 이 고용과 물가입니다.

7월 고용이 꺾이게 나온다면 오히려 시장에서는 호재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이상 금리인상 안할 듯!)

다음주 11일 현지시간에서는 7월 소비자물가지표가 발표됩니다. 이 때도 물가 상승률이 꺾이는지 확인하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미 증시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다시한번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지표 발표를 앞두고 안도랠리를 쉬어가는 모습을 보일것입니다.

또한 하락폭의 절반을 어느정도 회복하고 있기 때문에 반등의 속도도 느려질 것입니다. 이렇게 소화를 하면서 추가적으로 상승할지 아니면 하락할지 방향성을 탐색할 것입니다.

우리시장 역시 코스피 2500, 코스닥 850이 눈앞에 왔습니다. 급할 것이 없으니 포지션을 구축하신 분들은 느긋하게 관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