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개월 국채 금리 2.8865 (전일 2.8405) / 미국 2년물 국채 금리 3.4314 (전일 3.3824)

● 필라델피아반도체 2,744.5 (-1.93%)

● 달러지수 108.75 (전날 109.02)

● 비트코인 $ 20,192.0 (+1.41%) / 이더리움 $ 1,538.23 (+5.06%) - Bitfinex

- 파월의 발언을 시장이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 국채금리는 상승하였으며 지수는 추가적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우크라이나가 크름반도로 향하는 길목 헤르손 지역 탈환을 위한 공세를 시작하였습니다.

유가는 미국의 휘발유, 디젤 수출 감소 전망등이 나오면서 다시 상승하였으나

유럽 천연가스는 재고가 쌓여있다는 것이 이제야 반영이되면서 20% 급락하였습니다.

- 좋았던 8월 시장이 마무리되고 이제 9월을 넘어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달에 발표될 8월 CPI가 화두라고 하나, 그것보다는 9월 FOMC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 봅니다.

75bp냐 50bp냐 보다 중요한것은 연준이 금리인상을 꺾을 의지가 있느냐인데,

지금 보이는 것은 오직 금리인상을 지속할 것이라는 의지입니다.

당장 내일모래부터 연준이 양적긴축 금액을 월 950억 달러로 인상합니다.

그래서 부동산 및 자산등의 디레버리징(대출 규모 감소)는 지속적으로 일어날 것이며 주식시장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로 욕심부리지 않고 현금비중 잘 마련하시며 시장에 참여하시며 시장의 분위기를 느끼시면 되겠습니다.

오늘 우리시장은 어제 갭하락 상태를 유지하였습니다. 오늘은 잘 버티면 양호한 시장이 되겠습니다. 큰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환율과 채권금리에 초점이 맞춰지는 하루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