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전주요이슈] 매파 파월에 미 증시 급락. 9월 양적긴축 증대 - 8.29 (월) - 송팀장

송팀장

[장전주요이슈] 매파 파월에 미 증시 급락. 9월 양적긴축 증대 - 8.29 (월)

2022-08-29 08:26

▶ 2022.8.29 (월) 오늘의 장전 이슈!!

1. 거시경제 주요 뉴스

파월 "멈출 곳 없다…성급한 완화정책, 역사가 경고" [월가월부]

https://bit.ly/3TnZJqv

뉴욕증시, 파월 강경발언에 폭락...나스닥 4% 추락

https://bit.ly/3pPJm8u

美 3연속 자이언트스텝 유력… 환율 추가 급등 가능성 우려

https://naver.me/Fwk5IB2W

中, 경기부양 위해 1300조원 투입…재생에너지 집중투자

https://bit.ly/3PY9t87

中 '반도체 굴기 중심' SMIC, 톈진서 28나노 공장 추가 건설

https://bit.ly/3cqfzjI

파나소닉, 40억달러 규모의 美 세번째 배터리 공장 건설 협의 중

https://bit.ly/3pOYFyo

[뉴욕 e종목] 아마존, 이번엔 게임업체 EA 인수설에 주가 급등

https://bit.ly/3pPvKtZ

"애지중지 키운 벼인데.." 일년 농사 갈아엎는 성난 농민들

https://v.daum.net/v/2SxahHj365

가스 태워버리는 러시아…EU “‘에너지 대란’ 공동 대응”

https://bit.ly/3RipHK6

"겨울 유럽 천연가스재고량, 러시아공급 차질로 대폭 감소 전망"

https://bit.ly/3wZteFN

정부, 테슬라 전기차에 동등한 보조금 대우 해줬나

https://bit.ly/3pPJyVg

"눈물난다 더는 못버텨"…이자폭탄 불경기에 장사 접는 자영업자

https://bit.ly/3wFBYAv

2. 이슈 설명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3.030 (전일 3.031) / 미국 30년 국채 금리 3.189 (전일 3.241)

미국 3개월 국채 금리 2.8405 (전일 2.8206) / 미국 2년물 국채 금리 3.3824 (전일 3.3742)

● 필라델피아반도체 2,971.1 (+3.66%)

● 달러지수 109.02 (전날 108.42)

● 금 1,746.95 (전날 1,771.20) / 은 18.625 (전날 19.115)

● WTI 원유 92.97 (전날 93.00) / 미 천연가스 9.516 (전날 9.386) / 미국 소맥 805.25 (전날 767.30) / 구리 3.6498 (전날 3.6937)

● 비트코인 $ 19,903.0 (-0.66%) / 이더리움 $ 1,462.75 (-1.50%) - Bitfinex

- 파월 연준의장이 잭슨홀 미팅에서 일방적인 매파적 발언을 함에따라 시장을 하방으로 크게 밀려버렸습니다.

파월은 70년대 연준의장이었던 아서 번즈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지난번에 헤지펀드들이 숏베팅 물량을 늘려가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잭슨홀미팅을 기점으로 헤지펀드들이 승리하였습니다.

하지만 특이한점은 채권금리는 크게 변화하지 않고 가상화폐, 주식등의 위험자산등이 크게 밀렸다는 점입니다.

결국 올해 내년 금리의 예상 인상폭은 크게 변화하지 않았으나, 파월 발언에 따라 불확실성 해소 및 재료 노출, 불확실성 회피 물량이 나왔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미국시장을 선반영 하던 우리 시장은 어느정도 올랐는데

미국의 일방적인 하락에 따라 오늘 갭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미국 시장에서 그나마 오른것은 아마존이 인수한다던 EA 정도였기 때문에 전섹터 하락출발하겠으나

다시 반등하는 섹터가 시장의 대피처로 부각받겠습니다.

'적당히 욕심만 부리지 않으면 금요일 및 미국시장에 잘 대처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난주 문장이었습니다. 욕심은 언제나 화를 자초합니다.

- 국외 불확실성은 우크라이나 전쟁, 러시아 디폴트, 중국 코로나 봉쇄, 대만 위기, 미중 갈등, 유럽 천연가스, 유가 상승, 식료품, 원자재 상승, 미 의회 부양책, 연준의 금리인상 더욱 가속화, 양적긴축 + 한미간 금리역전, 가상화폐 시장 붕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