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전주요이슈] 경제침체 지표로 잠시 안도한 미 증시 - 8.24 (수) - 송팀장

송팀장

[장전주요이슈] 경제침체 지표로 잠시 안도한 미 증시 - 8.24 (수)

2022-08-24 08:00

▶ 2022.8.24 (수) 오늘의 장전 이슈!!

1. 거시경제 주요 뉴스

8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 예비치, 27개월 만 최저(상보)

https://bit.ly/3PLLQQ7

美 8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 지수 -8…전월보다 큰 폭 부진

https://bit.ly/3AiEFZN

질로우 "미국 집값, 2012년 이후 처음 하락"

https://bit.ly/3AIWin0

美 7월 신규주택 판매 전월比 12.6%↓…2016년 1월 이후 최저

https://bit.ly/3AluqE2

뉴욕증시, 연준 긴축 우려에 하락…다우 0.47%↓마감

https://bit.ly/3QNA2Oz

SEB "유럽 에너지 위기 올해 진정 안 돼"…푸틴, 겨울에 천연가스 공급 줄일 것

https://bit.ly/3QMYEqr

WSJ "사우디·동맹국, 감산 가능성 시사"

https://bit.ly/3AGSySR

美 "우크라 독립기념일 전후로 러 공격 위협↑…미국인 대피해야"

https://bit.ly/3wqEvhW

폴란드 비료회사 아조티 그룹, 비료 생산 중단 (블룸버그)

https://bloom.bg/3cgIU01

中 인민은행, 분양아파트 완공 위해 39조원 특별대출

https://bit.ly/3PMU4r3

빌 애크먼, 도미노피자 주식 전량 매각

https://bit.ly/3CrABZS

尹에 이어 외환·금융당국 경고에도…고삐 풀린 환율

https://bit.ly/3dTqkvd

2. 이슈 설명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3.057 (전일 3.024) / 미국 30년 국채 금리 3.263 (전일 3.215)

미국 3개월 국채 금리 2.7670 (전일 2.7450) / 미국 2년물 국채 금리 3.3018 (전일 3.3161)

● 필라델피아반도체 2,864.3 (+0.74%)

● 달러지수 108.51 (전날 108.96)

● 금 1,759.85 (전날 1,748.40) / 은 18.988 (전날 18.885)

● WTI 원유 93.69 (전날 90.63) / 미 천연가스 9.258 (전날 9.797) / 미국 소맥 781.75 (전날 769.00) / 구리 3.6828 (전날 3.6535)

● 비트코인 $ 21,540.0 (+1.73%) / 이더리움 $ 1,658.40 (+4.50%) - Bitfinex

- 유럽의 에너지 위기는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은 각종지표가 경제침체를 가르키면서

미 증시가 장초반 반등을 하였지만 결국 눌리면서 하락 보합 마감하였습니다.

여전히 시장은 파월이 강력한 발언을 할까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골드만삭스에서는 9월 인상으로 50bp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와중에 오늘 우크라이나 독립기념일인데, 자신의 딸이 죽어 분노한 푸틴의 스승 '알렉산드르 두긴'의 영향으로

러시아의 공습이 재개될 것이라는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이 제공한 하이마스(HIMARS)로 강하게 얻어맞고 있는 러시아가 공습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전략자산이 있는지 불분명합니다.

여전히 시장은 여러가지 불확실성으로 경계하는 모습입니다. 또한 동시에 태조이방원(태양광, 조선기자재, 이차전지, 방산, 원자력)을 중심으로 버티는 축이 존재합니다.

태조이방원을 가지지 못하는 쪽은 심리적으로 소외되는 상황입니다만 지금이라도 들어갈 것인지는 자신의 상황을 반추하여 냉정하게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전날 우리시장은 추가적인 하락을 이어갔으나 태조이방원 섹터가 버티고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도 경계감을 이어갈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추격매수에 자신이 없다면 관망이 현명할 것입니다

- 국외 불확실성은 우크라이나 전쟁, 러시아 디폴트, 중국 코로나 봉쇄, 대만 위기, 미중 갈등, 유럽 천연가스, 유가 상승, 식료품, 원자재 상승, 미 의회 부양책, 연준의 금리인상 더욱 가속화, 양적긴축 + 한미간 금리역전, 가상화폐 시장 붕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