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송팀장

[장전주요이슈] 증시와 채권 모두 공포구간 - 10.4 (수)

2023-10-04 08:20

▶ 2023.10.4 (수) 오늘의 장전 이슈!!



1. 거시경제 주요 뉴스


美임시예산안 의회 통과…'셧다운' 시한폭탄 일단 정지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230865?sid=104


다이먼 JP모건 회장 “7%대 금리 시대 대비하라”…스태그플레이션 경고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1003/121474711/1


상상 못했던 고금리 '뉴노멀' 되나…신흥국 증시 부진

https://www.yna.co.kr/view/AKR20231002019600009


'헤지펀드 거물' 빌 애크먼 "美 연준,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희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27695


美연준 고위 인사들 "고금리 당분간 유지" 경고(종합)

https://naver.me/FpZVFRHE


배런스 "연준이 美 채권 투매에도 개입하지 않는 이유"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2790


뉴욕증시, 국채금리 고공행진에 하락…다우 1.9%↓마감

https://naver.me/xGmnhuc1


美 권력서열 3위 하원의장 사상 첫 해임…매카시 해임안 가결

https://naver.me/GbrxMsos


엔화 또 연중 최저…1달러당 150엔 목전

www.sedaily.com/NewsView/29VSXHBKCQ?OutLink=telegram


日 10년물 금리 치솟자 국채매입 일정·규모 추가

www.sedaily.com/NewsView/29VSYPHQ7S?OutLink=telegram


日 재무상 "과도한 엔화 약세…가능한 모든 조치 취할 것"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2774


美 고금리 장기화 우려…'파랗게' 질린 아시아 증시[Asia 마감]

https://news.nate.com/view/20231003n12723?mid=n0100


미국인 61% “노조 활동 지지...경제에 도움된다”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3/10/02/6R6ADFHFQREXXIEO2QKDZNCIUI/


디트로이트 간 트럼프 韓 때리기 또 시작..“일자리 멕시코·한국에 뺐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93274?sid=104


세계은행, 내년 中 성장률 전망 4.8→4.4%로 하향

https://v.daum.net/v/20231002153727974


경기둔화 중국 최대 황금연휴에도 소비 냉랭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7783785


왜 우리가 미국에 돈 써야 돼?…분노한 대만, TSMC도 뿔났다

https://v.daum.net/v/20231002072601780


무역수지 4개월 연속 흑자…반도체 회복세·對中 적자 개선 흐름(종합2보)

https://naver.me/FBJEwO7g


9월 수출 1년 내 최저 감소율…반도체·對중국 개선 영향(종합2보)

https://newsis.com/view/?id=NISX20231001_0002468882&cID=10401&pID=10400


"여보 금리 더 오른대, 미리 미리 뚫자" 마통 잔액 3개월만 1조원 늘었다[머니뭐니]

https://m.news.nate.com/view/20231001n01550


가계부채만 문제? 기업대출도 1년간 130조원 늘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229562?sid=101


가장 빨리 빚더미에 오른 한국..."금리 인상 결단할 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828199?sid=101


10월 물가의 역습 … 우유·LPG·지하철요금 안오르는게 없네

https://m.mk.co.kr/news/economy/10840639


인플레에 닫히는 지갑…글로벌 명품주 하락세에 펀드 수익률도 내리막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031910i


“시세보다 2억 싸게 내집마련”…매물 쏟아지는 부동산 경매, 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93750?sid=101


기재차관 "금융시장 각별 모니터링…쏠림시 신속 안정조치"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2779




2. 이슈 설명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4.807 (이전 4.544) / 미국 30년 국채 금리 4.923 (이전 4.648)

미국 3개월 국채 금리 5.507 (이전 5.481) 미국 2년물 국채 금리 5.154 (이전 5.127)

● 필라델피아 반도체 3,376.6 (-2.10%)

● 달러지수 107.08 (이전 106.17)

● 금 1,838.25 (이전 1,935.35) / 은 21.355 (이전 23.383)

● WTI 원유 89.47 (이전 89.84) 미 천연가스 2.944 (이전 2.901) / 미국 소맥 568.50 (이전 589.25) / 구리 3.6152 (이전 3.6753)

● 비트코인 $ 27,406.0 (-0.62%) / 이더리움 $ 1,657.92 (-0.17%) - Bitfinex




- 연휴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우리시장 연휴 후 개장을 앞두고 미 증시는 하락으로 마무리하면서 좋지 않은 시작을 보여줍니다.

미국의 장기채권금리가 5%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20년 채권의 금리는 5.1%대를 기록하며 이제 단기채권 금리와 엇비슷해졌습니다.


8월 고용지표가 좋고, 연준위원들이 고금리를 지속해야 한다는 발언에 올랐다고 하나 일단 채권의 수요공급 측면에서는 미 재무부에서 장기채권 발행을 늘려가고 있는게 주요 원인입니다. (이전에 말씀드림)


(Bill : 단기 채권, Note : 중기 채권, Bonds : 장기 채권)


미국도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5.5%대의 금리를 보여주는 단기채를 발행하는 것보다는, 좀 더 금리가 싼 장기채권 위주로 발행하는게 나라살림에는 도움이 되겠죠.

10~30년 동안 장기로 5%대 이상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채권이 있다면 미국 및 해외투자자들도 매력적으로 받아들일 것입니다. 


종합적으로 채권금리의 상승이 증시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환율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 한국의 경제상황이 종합적으로 좋은편이 아니기 때문에 환율은 1400원대를 다시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주 증시가 꽤나 공포스러운 모습을 보일 수도 있으니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다만 채권이나 증시나 공포심리가 가득하기 때문에 투매가 나오면 동참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현금을 조금씩 현금을 사용하는 것이 확률적으로 승률이 높아보입니다.

다수가 매수버튼은 누르기 어렵고 매도버튼은 누르기 쉬운 구간이 오히려 기회인것은 분명합니다. 미 채권금리도 단기 금리에 다가갈수록 추가 상승 여력은 급감합니다.



시장에서는 무슨일이든지 일어날 수 있기에 욕심을 부리지 않는것이 장기적인 성공투자를 위한 해답입니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예측보다는 대응. 현금이 심리를 안정시킨다는 것을 항상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 시장 주목 관련섹터


관망 (2차전지, 반도체, 인공지능(HBM) // 로봇, 정치(한동훈, 이낙연, 김동연)




3. 종목 & 기타 뉴스


대통령실 "사우디 40조원‧UAE 300억불 국내 투자 확정...이달 내 구체적 논의"

https://www.ajunews.com/view/20231003160044854


블룸버그 "EU, '엔비디아 80% 점유' AI칩 시장 남용 조사 착수"

https://naver.me/Fm2T8XCo


구글소송서 증언한 MS CEO…"구글, AI도 지배하려 할 것"

https://naver.me/FnM6IgiP


인텔·TSMC·삼성…재고와의 전쟁 벌이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018928i


'렉라자'로 폐암 생존기간 연장…유한, 국산 블록버스터 시대 연다

https://naver.me/G7ZSMrLH


지드래곤, YG 떠나 워너 뮤직 합류 공식화…"웰컴 GD"

https://m.news.nate.com/view/20231001n03252?mid=e0608


LH도 PF부실…4개 사업장서 1000억 손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44351?sid=101


"문 닫는다" 공인중개사 비명…시장 회복세에도 폐업, 왜

https://m.news.nate.com/view/20230930n11319





4. 오늘의 일정


◎ 미, 9월 ISM 비제조업지수, ADP취업자 변동, 9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 합성 PMI 확정치, 8월 공장주문,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 중국 증시 휴장 

◎ 서울 핀테크 위크

◎ 8월 온라인쇼핑동향 

◎ 구글, '픽셀8' 시리즈 공개(현지시간) 

◎ 현대차/SK이노베이션, 현대차-SK온 美 조지아주에 배터리 합작공장 40억 달러 이상 투자 관련 재공시 기한 2

◎ 하이제6호스팩 거래정지(피흡수합병)




5. 내일의 일정


◎ 미, 8월 무역수지,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 중국 증시 휴장 

◎ 한, 9월 소비자물가동향 

◎ 여야, 우주항공청법 심사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등 

※ 두산로보틱스 코스피 신규상장 - 로봇 

※ 삼성 테크데이 2023( 반도체 신기술을 소개 ) 휴머노이드 관련 개발 계획과 기술 동향을 소개 

◎ 삼성, 최첨단 시스템반도체 비전발표 






2
0
0
투표를 통해 글쓴이의 랭킹이 변동됩니다.
신중한 투표를 부탁드립니다.
  • 댓글
  • 조회수 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