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9.27 (수) 오늘의 장전 이슈!!

1. 거시경제 주요 뉴스

'월가 황제' 다이먼 회장 "연준, 기준금리 7%까지 올릴 수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43190?sid=101

日 장기금리 상승…美금리 연고점-40년물 입찰 견조 대립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2387

7% 금리 전망도…'킹달러' 공포에 유로·엔·원화 털썩(종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584586?sid=101

미 20년물 국채수익률 한때 4.87%…역대 최고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2414

미 국채수익률 5% 가려면 필요한 조건은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2410

뉴욕증시, 국채금리·셧다운 우려 속 일제 하락…아마존 4%↓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https://naver.me/5mBpQRsD

FTC·17개주, 아마존 상대 반독점 소송 제기…주가 4%↓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2425

모건스탠리 수석 "美 셧다운 땐 연준 금리인상 중단"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2283

시진핑 APEC참석 시사 中 왕이…"美, 순조로운 개최조건 만들길"(종합) | 연합뉴스

https://m.yna.co.kr/view/AKR20230926117551083

美, 이르면 금주 삼성·SK에 中공장 장비반입 무기유예 통보할듯

https://v.daum.net/v/20230927050404036

中 헝다, 역내 40억위안 채권 상환도 실패…청산 초읽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96485?sid=104

독일, 주택난 타개 위해 단열기준까지 완화…"저렴 주택 많아져야"

www.sedaily.com/NewsView/29UU1KL0XL?OutLink=telegram

금감원 관계자 "WGBI 발언은 원론적…이달 말 명시한 것 아냐"(상보) -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2389

PF사업장 '돈맥경화' 뚫는다…정상화펀드 등 '21조원+α' 투입(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30926103151002

무디스 "한국 비은행금융사 PF 리스크 확대…은행은 제한적"

https://www.yna.co.kr/view/AKR20230926154200002

햇살론 버티면 된다?…1년 새 대위변제 7400% 폭증

https://biz.sbs.co.kr/article/20000137352

'빚투' 경고음…주식담보대출 23조 돌파

https://naver.me/GrNwGX9B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4.546 (전일 4.544) / 미국 30년 국채 금리 4.687 (전일 4.648)

● 비트코인 $ 26,205.0 (-0.42%) / 이더리움 $ 1,589.66 (+0.17%) - Bitfinex

- 셧다운 이슈를 앞두고 미국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심리는 강해지고 있습니다. 채권도 주식도 아닌 본질은 '달러' 입니다.

채권도 주식가격도 하락한다면 현금을 만들어놔야 나중에 싸게 살 수 있겠죠. 그리고 만약 장기 채권금리가 5 이상으로 간다면 주식보다는 채권투자가 매력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의 불확실성은 회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미 증시는 채권금리의 상승과 이에 따른 공포로 추가적인 하락 이어갔습니다. 박스권은 다소 이탈했으며 올해 지속적으로 이어졌던 상승추세의 끝자락에 도달하는 모습입니다. 

이 추세를 유지하려면 유동성이 공급되어야 하는데 그 유동성을 공급하려는 명분은 셧다운 이슈 해소와 내년 대선을 앞둔 정부의 공약일 것입니다.

어제 우리증시는 미 국채금리의 상승으로 인해 달러/원 환율의 급격한 상승, 외인의 선물 1조 이상 매도등이 겹치며 강한 하락을 이어갔습니다. 다만 외인이 코스피, 코스닥에서 현물을 대량 매도한건 아니었습니다.

기대했던 두산로보틱스 투자금 환입효과는 생각보다 강하지 않았습니다. 하락추세를 인정해야 하며, 변곡점이 추석연휴때 나올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가격이 빠지면 매수 메리트가 커지는점 인지해야 하지만 차마 매수버튼이 나가기 어려운 구간이며, 오히려 이제는 반대매매를 확인해야 하는 구간입니다.

그렇지만 신용을 쓰지 않은 이상 이제와서 투매에 동참하는 것은 어리석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