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Check Point!!! 2019.03.13(수)

● 뉴욕증시, 3/12(현지시간) 물가지표 안도 속 보잉 우려 지속 등으로 혼조 마감… 

다우 -96.22(-0.38%) 25,554.66,

나스닥 +32.97(+0.44%) 7,591.03, 

S&P500 2,791.52(+0.30%), 

필라델피아반도체 1,355.12(+0.39%)

미 증시는 물가상승 압력이 완화되고, 라이트하이저 대표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발언으로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과 미국 정치 불확실성이 완화되자 상승. 

다만, 보잉(-6.15%) 사태로 다우지수는 하락. 한편, 영·EU간 브렉시트 합의안에 대해 영국 의회가 부결했으나 영향은 크지 않음

다우지수는 보잉 급락 여파로 하락. 그러나 이를 제외하면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과 미국 정치 불확실성이 완화에 힘입어 미 증시는 강세를 이어감.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 대표가 상원에 출석해 “월요일에 이어 수요일에도 중국과 대화가 예정되어 있다” 라고 언급. 무역협상 기대감을 높임.

한편,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강력한 증거가 없이는 국가를 분열시키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없을 것” 이라고 언급. 민주당 의원 일부가 트럼프에 대한 탄핵을 언급하기도 했으나, 민주당 지도부는 이를 거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트럼프와 민주당의 마찰이 완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 

추경의 명분을 외부에서 끌어온 것일까요? 올해 대규모 추경이 이뤄질 수도 있겠습니다.

OECD 경기선행지표인데요 우리나라가 반등을 조금 보여주었습니다. 과연 추경으로 이 반등을 끌어올릴수 있을지가 관심사입니다.

당장 추경에 관한 언급은 없지만, 부총리가 직접 '미세먼지 추경'이라고 언급한 만큼 미세먼지 관련주는 오늘도 주목하셔야 합니다. 또한 미세먼지 관련 법안 본회의 처리가 오늘 예정되어 있습니다.

국회 분위기를 봐서는 처리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다음주제로 넘어가겠습니다.

▶ 미국, 올해 첫 대북 금융거래주의보 발령

ㆍ 2차 북미 정상회담 합의가 결렬된 이후 대북 압박을 계속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쳐

ㆍ 8일 미 금융범죄단속반은 북한을 돈 세탁·테러자금 지원 관련 위험국가로 분류, 금융기관에 대북 거래주의보 발령

폼페이오 "말이야 쉽다…우리가 봐야하는 건 행동"…北조치 촉구(종합2보)

http://naver.me/FECqmidu

긴장되는 미북 관계이지만 결국 빅딜을 놓고 설왕설래하고 있습니다.

될지 안될지는 모릅니다. 섣불리 도박에 뛰어들지 마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 수요일 장전시황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오늘하루 전문가님 리딩에 잘따라서 성공투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장 마감후 5시에 공개방송이 예정되어 있으니 기대해주시구요~ 

그럼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