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송팀장

[장전주요이슈] SF 연준. 금리인상 변화 없다 - 10.6 (목)

2022-10-06 07:54

▶ 2022.10.6 (목) 오늘의 장전 이슈!!



1. 거시경제 주요 뉴스


美 9월 ADP 민간부문 고용, 20만8천명 증가…월가 예상 상회

https://bit.ly/3e9Ib1D


美 주택담보대출 금리, 2006년 이후 최고…대출 수요 14% 급감

https://bit.ly/3ViK5On


美 8월 무역적자 674억달러…15개월 만에 최저

https://bit.ly/3RHivHn


OPEC+, 하루 200만 배럴 감산에 합의…2020년 4월 이후 최대 감산(상보)

https://bit.ly/3SH2ZfM


바이든, 전략비축유 내달 1천만배럴 방출 지시(상보)

https://bit.ly/3RyYD9i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추가 금리인상 필요…방향 바꾸지 않았다"

https://bit.ly/3CygokT


폴 크루그먼 "연준 너무 멀리 갈 위험 있어…금리 지연 효과 우려"

https://bit.ly/3Cfzb2O


뉴욕증시, 숨 고르기로 소폭 하락 마감

https://naver.me/GwEKUVnI


美 증시 널뛰기 왜?…①커진 불안감 ②옵션 거래혼란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https://bit.ly/3RKuKTn


푸틴, 우크라 점령지 합병 최종서명…러 영토 공식화

https://bit.ly/3MbT9QB


바이든, 尹대통령에 친서…"열린 마음으로 '인플레법' 협의" | 연합뉴스

https://bit.ly/3M82fhr


강신우 증안펀드 위원장 "자금 투입할 때 아냐…펀드 목적은 시장 안정화"

https://bit.ly/3e5mpw5



2. 이슈 설명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3.755 (전일 3.635) / 미국 30년 국채 금리 3.751 (전일 3.704

미국 3개월 국채 금리 3.3972 (전 3.3898/ 미국 2년물 국채 금리 4.1461 (전일 4.0967)


● 필라델피아반도체 2,523.6 (+0.94%)


● 달러지수 111.21 (전날 110.20)


● 금 1,724.95 (전날 1,733.90) / 은 20.628 (전날 21.108)

● WTI 원유 88.05 (전날 86.25) / 미 천연가스 6.948 (전날 6.821) / 미국 소맥 904.50 (전날 903.25) / 구리 3.5465 (전날 3.4925)


● 비트코인 20,117.5 (-0.91%) / 이더리움 1,350.93 (-0.60%) - Bitfinex



- 연준의 금리정책 피봇(대전환) 기대감이 유효한 가운데, 샌프란시스코 연준위원의 강력한 발언이 이어지면서 시장은 혼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숏스퀴즈등이 빠르게 일어나는 급반등 현상은 여전히 시장이 베어마켓랠리(하락장) 임을 증명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대감과 정책의 강력한 충돌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애플의 본사가 있는 부자동네로 유명하지만, 아무리 고연봉자라도 집값이 너무 비싸고 렌트비도 미친듯이 높아서
캠핑카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그런 동네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연준위원이라면 당연히 금리인상을 부르짖을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OPEC+가 경제침체 우려로 하루 200만 배럴의 감산을 한다는 초강경 정책을 결정하자
바이든은 1천만 배럴의 비축유를 풀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다음달 미구 중간선거가 있습니다. 가솔린 가격도 바닥을 찍고 슬금슬금 올라오는 중입니다. 
여전히 뭐 하나 해결된 것은 없습니다


- 우리시장은 어제 모건스탠리의 한국 주식 바이콜 사인으로 급등하였으나
상승분을 모조리 반납하는 웃픈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매크로 환경이 전혀 개선된 것이 없기에 굳이 오를때 초조해하며 매수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확신이 없다면 현금보유 및 관망이 현명하며, 빠질때 매수하는것이 최선입니다.


10.1~10.7 - 중 국경절 

10.12 - 한 금융통화위원회 

10.13~10.14 - G20 재무장관, IMF 연차총회 

10.13 - 미 9월 CPI

10.14 - 영란은행, 영국 장기채 일시 매입 만료일

10.16 - 중 20기 전인대 (시진핑 3연임)

10.27 - ECB 기준금리결정, 크레딧 스위스(CS), 자본확충방안 등을 포함한 전략적 검토결과를 발표 (현지시간)

10.31 - 영, 일시적 양적긴축 연기 만료일

11.2 - 미 11월 FOMC


11.8 - 미 중간선거

11.15~16 - G20 정상회담



현금은 확신이 있을때만 쓰는것이 좋습니다. 반등이 장기간 이어질것이라 본다면 빠질때 현금을 투입하는것이 오히려 좋다고 봅니다.



- 공포 : 경제침체(대공황?), 환율전쟁, 핵전쟁(3차대전?), 그레이트 리셋


- 국외 불확실성은 우크라이나 전쟁러시아 디폴트중국 코로나 봉쇄, 대만 위기, 미중 갈등, 유럽 천연가스, 가 상승식료품, 원자재 상승, 미 의회 부양책, 연준의 금리인상 더욱 가속화, 양적긴축 + 한미간 금리역전가상화폐 시장 붕괴 

그리고 미국의 경제침체 및 스태그플레이션 (or 슬로우플레이션)


- 긍정적인 마인드와 예측보다는 대응. 현금이 심리를 안정시킨다는 것을 항상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 시장 주목 관련섹터


반도체, 정유, 가스




3. 종목 & 기타 뉴스


-73%, -66%, -55% 참혹한 카카오그룹株..또 자회사 상장 논란 

https://bit.ly/3yf2qSr


11월 상장 예고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신작 3종 정보 공개

https://bit.ly/3fKXVbT


두산로보틱스, 북미·유럽 협동로봇 시장 정조준..수출 확대 가속화

https://bit.ly/3ykaYYl


샤페론, 공모가 40% 낮춘 5000원 확정...수요예측 흥행 실패

https://bit.ly/3fMgZ9J


금감원, 26.5조원 태양광 대출·펀드 일부서 부실 확인…금주 조사결과 발표

https://bit.ly/3El1nUF


- 네이버도 연중신저가. 카카오도 연중 신저가 입니다. 네이버는 새로 인수한 회사의 미래가 불투명한 것이 문제라고 치면

카카오는 회사의 근본적인 사업모델이 '회사 쪼개기 후 상장'이라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이런 회사가 미래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4. 오늘의 일정


◎ 중국 국경절 휴장( ~10.7) 

◎ 반도체대전(SEDEX 2022) 개최 (~7일)

◎ 미,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 국토교통부 국정감사 예정 

◎ K-뷰티 엑스포 코리아 개최 예정 (~8일) - 화장품 

◎ EU, 8월 소매판매 

◎ 홍콩,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완화 

◎ 방통위 국감 - YTN, iMBC 

◎ 샤페론 공모청약 - 국전약품 



5. 내일의 일정 


※ 미, 9월 고용동향보고서, 8월 소비자신용지수,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 8월 도매재고지수(현지시간) 

※ EU 정상회담 - 신재생, LNG, 원유 등 (현지시간) 

◎ 중국 국경절 휴장( ~10.7) 

◎ 북한 7차 핵실험 가능성 - 방산 (~11.7일)

◎ 반도체대전(SEDEX 2022) 개최 (~7일)

◎ K-뷰티 엑스포 코리아 개최 예정 (~8일) - 화장품 

◎ 애플 아이폰14 국내 출시 예정 - LG이노텍, 자화전자 

◎ 중국, 일본, 9월 외환보유액 

◎ 금감원, 태양광 비리 조사결과 발표예정 

◎ 엔씨소프트 직무설명회 - 메타버스

◎ 스트레이 키즈, 새 앨범 '맥시던트' 컴백 - JYP Ent. 

◎ 샤페론 공모청약 - 국전약품 1

◎ 파인테크닉스 변경상장(회사분할) 

◎ MDS테크 거래정지(주식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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