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전주요이슈] 애플 급등과 속도조절론 불확실성 - 10.31 (월) - 송팀장

송팀장

[장전주요이슈] 애플 급등과 속도조절론 불확실성 - 10.31 (월)

2022-10-31 08:07

▶ 2022.10.31 (월) 오늘의 장전 이슈!!

1. 거시경제 주요 뉴스

미 물가·임금, 올랐지만 예상 안 벗어나...연준 속도조절 기대감 고조

https://naver.me/FWPecAUK

애플 실적이 아마존 실적 압도, 미증시 2% 이상 랠리(상보)

https://bit.ly/3DlW9pQ

인텔 "수천 명 인원 감축 한다" 실적악화와 2023년 경제 불확실성 대비

https://bit.ly/3Dlh24f

현금 부자 소비자들의 존재는 더 오랜 기간 동안 더 높은 금리를 의미할 수 있다(WSJ)

https://on.wsj.com/3zsl4Xm

뉴욕증시, 금주 11월 FOMC·실적 공개에 변동성 확대…유가·비트코인 하락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https://naver.me/5kXhfofU

"신뢰가 사라졌다"…상하이 봉쇄 이후 美 기업 탈중국 러시

https://bit.ly/3FuRq7K

또 ‘차이나 런’…중화권증시 일제 급락, 항셍 3.71%↓

https://bit.ly/3sGWSgn

'틱톡' 창업자 중국 떠났다? 시진핑 3기 부자들 脫중국[중국은 지금]

https://naver.me/5BvrDgAM

러, 흑해 곡물수출 협력 중단…"우크라, 흑해함대에 드론 공격"(종합2보)

https://bit.ly/3frzGPY

한은, 내달 통화안정증권 9.9조원 규모 발행

https://bit.ly/3sHIVhY

[단독]채안펀드 고작 3000억 매입 그쳐…"깐깐한 기준에 대형사 ABCP 대부분 제외"

https://naver.me/G9sEr9CN

"한전채 물량 못 막으면 채권시장 불안 지속"

https://bit.ly/3sKL1xE

금융당국, 자금경색 대응위해 금융사 해외채권 발행 확대 추진

https://naver.me/F2YeDOOa

"한계기업 늘어날 전망…효율적 기업구조조정 지원 필요"

https://bit.ly/3gPcbAJ

대출 문턱도 더 높아졌다…농협 신협 이어 수협도 집단대출 중단

https://bit.ly/3fiPaps

2. 이슈 설명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4.010 (전일 3.927) / 미국 30년 국채 금리 4.135 (전일 4.089)

미국 3개월 국채 금리 4.0874 (전일 4.0500) / 미국 2년물 국채 금리 4.4142 (전일 4.2823)

● 필라델피아반도체 2,433.7 (+3.98%)

● 달러지수 110.79 (전날 110.56)

● 금 1,646.90 (전날 1,665.95) / 은 19.175 (전날 19.515)

● WTI 원유 88.35 (전날 88.62) / 미 천연가스 5.953 (전날 5.846) / 미국 소맥 836.88 (전날 838.75) / 구리 3.4312 (전날 3.5263)

● 비트코인 $ 20,593.0 (-0.93%) / 이더리움 $ 1,587.28 (-1.47%) - Bitfinex

- 속도조절론, 그리고 전세계 시가총액 1위기업 애플의 실적 선방으로 시장은 상승을 이어갔습니다.

시총 1위기업인 애플이 7% 상승했으니 말 다했네요.

인텔도 10% 상승하는 등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좋았습니다.

어느새 미국 주식시장의 투심은 탐욕으로 확실하게 진입하였습니다.

이제 FOMC가 눈앞이네요~

10.31 - 영, 일시적 양적긴축 연기 만료일

11.1 - 영, 채권(3년물~20년물) 매도 시작

11.2 - 미 11월 FOMC (한국시간 11.3 새벽 3시)

11.8 - 미 중간선거

11.15~16 - G20 정상회담

지난번 속도조절론의 최초 제기자인 WSJ 닉 티미라오스 기자가

소비자들의 풍부한 현금이 연준의 금리인상을 더 높게, 더 길게 지속할 수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 기자는 연준통으로 읽히며 다른 언론사에서 보도할 정도로 유명합니다.

FOMC를 앞두고 태세전환한것처럼 읽혀질 수도 있습니다.

지난번 WSJ에서 최초 보도한 이후에, 일본이 막대한 달러를 쏟아부어 엔화가치를 유지한것이

거의 동시에 일어났습니다. 이번에도 의도가 궁금합니다.

우리시장도 코스피 2270 라인을 뚫었기 때문에 기대감이 가득하겠지만

FOMC를 앞두고 경계감도 가득할 것으로 보입니다.

쉽사리 예측하기는 어려우니 확신이 없다면 관망이 최고입니다.

단기적으로 봤을때는 현재 위치에서는 어느정도 현금확보와 차익실현이 현명합니다.

- 공포 : 경제침체(대공황?), 환율전쟁, 핵전쟁(3차대전?), 그레이트 리셋

- 기대감 : 연준 피봇(정책 대전환)

- 국외 불확실성은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코로나 봉쇄, 대만 위기, 미중 갈등, 유럽 천연가스, 유가 상승, 식료품, 원자재 상승, 연준의 금리인상 더욱 가속화, 양적긴축 + 한미간 금리역전, 가상화폐 시장 붕괴, 크레딧스위스(CS) 붕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