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개월 국채 금리 4.0272 (전일 4.0664) / 미국 2년물 국채 금리 4.4183 (전일 4.4728)

● 필라델피아반도체 2,376.3 (-1.18%)

● 달러지수 109.74 (전날 111.00)

● 비트코인 $ 20,863.0 (+3.84%) / 이더리움 $ 1,569.92 (+7.67%) - Bitfinex

- 금리인상 고점(Peak out)론이 점차 무르익고 있습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금리인상의 끝이 다가온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대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연일 급등 중입니다.

메타는 실적이 계속해서 부러지면서 장후 18% 하락중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은 어제 시간외 하락이 그대로 반영되며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연일 지표가 경기침체, 한계 등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달러지수는 연준의 금리인상 고점론이 다가오면서 하락하고 있습니다.

연준의 대전환(Pivot)은 아니더라도 속도조절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달러지수는 추세선으로 다시 내려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추세를 크게 이탈하지 않았기 때문에 달러가치는 여전히 상승중이라고 해석해야 합니다.

추세를 이탈하는 큰 흐름이 나오는 것은 연준이 피봇을 해야 가능할 것입니다.

하지만 연준의 의도적인 경기침체는 자국내 인플레이션 억제뿐만 아니라

탈세계화를 맞은 글로벌 수요침체 유발로 러시아, 중국을 고립시키겠다는 뜻도 있습니다.

특히 원유, 가스 가격과 경제가 연동된 러시아는 천연가스, 원유가격이 하락하면 치명타를 입습니다.

유럽 천연가스 스팟가격 100달러를 간신히 유지중이고(우크라이나 전쟁 전 가격)

러시아는 어제 핵훈련을 시작하였네요.

그래서 연준의 피봇은 나오기전까지는 기대안하는게 낫고, 속도조절 정도만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현금은 확신이 있을때만 쓰는것이 좋습니다. 반등이 장기간 이어질것이라 본다면 빠질때 현금을 투입하는것이 오히려 좋다고 봅니다.

- 공포 : 경제침체(대공황?), 환율전쟁, 핵전쟁(3차대전?), 그레이트 리셋

- 기대감 : 연준 피봇(정책 대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