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0.24 (월) 오늘의 장전 이슈!!
1. 거시경제 주요 뉴스
'앙숙' 머스크와 베이조스가 동의하는 한 가지 "경기침체 온다"
골드만삭스, 저성과자 수백명 감원...팬데믹 이후 최대규모
도이체방크, 경기 침체 속 투자은행 인력 감축
WSJ "연준, 11월 0.75%p 금리인상 후 12월 인상폭완화 고민할것"
https://v.daum.net/v/xvQ563yPvX
샌프란 연은총재 "단계적 축소 논해야"…연준서 속도조절론 점화
엔·달러 환율 7엔↓…32년만의 엔약세에 日정부 시장개입한 듯(종합)
뉴욕증시, 12월 금리인상 속도조절 기대감에 일제 상승 마감
“TSMC, 中 반도체사가 쓰는 첨단 실리콘 생산 중단”
美 정부 지원사격 받는 글로벌파운드리..GaN 반도체 공략 박차
'시진핑 대관식' 거수투표...후진타오 중도 퇴장
中 '시진핑 집권 3기' 출범… 한중관계엔 어떤 영향?
보리스 존슨 불출마…새 英 총리 수낵 전 재무장관 유력
김진태 지사, 레고랜드발 유동성 위기 관련 "중도개발공사 2050억원 내년 1월 상환"
돈줄 마른 금융권영업중단 우려까지
'돈줄 말랐다' 아우성에…금리로 돈줄 조이던 한은 '딜레마'
"자금시장 불길 잡아라"… 정부, '50조 + α' 유동성 공급
[1보] 합참 "서해 백령도 서북방 북 상선 NLL 침범…경고사격"
미국 3개월 국채 금리 4.0357 (전일 3.9957) / 미국 2년물 국채 금리 4.4830 (전일 4.6122)
● 필라델피아반도체 2,336.7 (+3.70%)
● 달러지수 111.94 (전날 112.82)
● 비트코인 $ 19,622.0 (+2.15%) / 이더리움 $ 1,366.88 (+3.92%) - Bitfinex
- 지난주 래리 서머스 미 재무장관이, 최종금리 5까지 다와간다고 언급한것을 전해드렸는데요 그분만 그러한 인식을 가진게 아닌듯 합니다.
기준금리를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던 샌프란시스코 연준 의장이 입장을 약간 변경한 발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WSJ에 있는 연준 정통한 기자가 12월에 50bp를 인상하고 속도조절을 할 것이라는 기사를 내보내면서
시장심리는 아주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마침 일본도 환율개입을 하였습니다. 그것도 아주 대규모로~
마치 미국과 짜고친듯한 타이밍입니다. 여기서 엔화가 더 치솟으면 중,동남아,한국등에 투자된 엔화가 회수될 수 밖에 없습니다.
IMF처럼 도미노 신용경색 랠리가 펼쳐질 수도 있다는 공포가 작용했습니다.
어찌하였든 엘리트 계층에서 이제 여기서 더 올리면 진짜로 '작살' 날 수 있겠구나 하는
또다른 공포가 작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경제가 금융위기이후에 양전완화로 그 전의 위기를 이겨내고 경제를 회복하였지만
양극화는 심화되면서 그 시절 이상의 금리로 올렸을 경우에 어떤일이 일어날지 예측이 안됩니다.
샌프 연준위원의 발언 덕분에 12월 50bp 금리인상이 우세가 되었습니다.
갑자기 치솟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국은 시진핑3연임을 확정지었습니다. 기대했던 경제 봉쇄해제는 아직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지금까지 나온것은 단순히 제로코로나 봉쇄를 3일 줄일것을 논의한다는 정보입니다.
경제를 담당하는 총리도 리커창이 제외되고 무능하다고 평가받는 신임총리가 선정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회사채, CP 매입등 유동성 지원정책으로 50조의 자금을 설정하기로 하였습니다.
다 세금으로 충당하는 것인데 기재부에서 추진하는 사실상의 준 양적완화 정책입니다.
10.27 - ECB 기준금리결정, 크레딧 스위스(CS), 자본확충방안 등을 포함한 전략적 검토결과를 발표 (현지시간)
10.31 - 영, 일시적 양적긴축 연기 만료일
11.1 - 영, 채권(3년물~20년물) 매도 시작
11.2 - 미 11월 FOMC
11.8 - 미 중간선거
11.15~16 - G20 정상회담
이번주는 유럽의 기준금리 결정, 크레딧 스위스 이슈를 넘어
다음주 11월 FOMC, 그리고 중간선거로 이어지는 고개입니다.
11월 FOMC가 75bp가 확정적이며 오히려 12월 50bp 인상 및 중단에 기대심리가 퍼질 것으로 보입니다.
연준의 대전환(pivot) 까지는 아니며 실제로 결과를 봐야 알겠지만
어쩌면 기대심리가 산타랠리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겠습니다.
현금은 확신이 있을때만 쓰는것이 좋습니다. 반등이 장기간 이어질것이라 본다면 빠질때 현금을 투입하는것이 오히려 좋다고 봅니다.
- 공포 : 경제침체(대공황?), 환율전쟁, 핵전쟁(3차대전?), 그레이트 리셋
- 기대감 : 연준 피봇(정책 대전환)
- 국외 불확실성은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코로나 봉쇄, 대만 위기, 미중 갈등, 유럽 천연가스, 유가 상승, 식료품, 원자재 상승, 연준의 금리인상 더욱 가속화, 양적긴축 + 한미간 금리역전, 가상화폐 시장 붕괴, 크레딧스위스(CS) 붕괴
그리고 미국의 경제침체 및 스태그플레이션
- 긍정적인 마인드와 예측보다는 대응. 현금이 심리를 안정시킨다는 것을 항상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관망 (반도체, 2차전지, 게임, IT인터넷 등)
3. 종목 & 기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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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늘의 일정
5. 내일의 일정
※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비자,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3M, GE, GM, 코카콜라, 트위터 실적발표 (현지시간)
◎ 바이오 유럽(BIO Europe) 개최(현지시간, ~26일)
◎ 국고채 20년물 입찰 예정
◎ 미, 10월 리치몬드 연방 제조업지수, 10월 소비자신뢰지수 (현지시간)
◎ 메타, 가상현실 헤드셋 출시 (현지시간) - AR, VR
◎ 현대차, 미 조지아 공장 착공
◎ 뉴로스 정리매매(~10월25일)
◎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파업 잔반투표 (~26일)
◎ 블랙핑크 월드투어 북미 개최 예정(현지시간, ~11.19)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코오롱티슈진 상장폐지 여부 결정 - 코오롱, 코오롱생명과학
◎ 신한지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원티드랩 실적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