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0.21 (금) 오늘의 장전 이슈!!
1. 거시경제 주요 뉴스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21만4000건…시장 예상치 대폭 하회
10년물 美국채금리, 14년만에 최고…연준 인사 "금리인상 계속"
달러화, 연준 경계감에 관망…엔화,YCC 무력화 조짐에 한때 150엔
엔화 32년·위안화 14년래 최저…아시아 외환시장에 우려 확산(종합)
美 주택담보대출 금리 6.94%…20년 만에 최고치
뉴욕증시, 국채금리 급등에 하락…S&P500지수 0.8%↓마감
트러스 英총리 44일만에 사임…역대 최단기 ‘불명예’
엔/달러 150엔 턱밑…일본은행, 긴급 채권매입 착수 | 연합뉴스
작년까지만 해도 미 10대 최애 SNS였는데...스냅, 3분기 낮은 성장률에 주가 폭락
'전기차 2만대 쌓였다'.. 테슬라가 보내는 大불황 신호?
"한계다" 국민주도 던지는 개미들…올들어 예탁금 35% 증발
"A회사 부도난다"…금감원, 지라시 유포 단속 강화한다
미국 3개월 국채 금리 3.9957 (전일 4.0013) / 미국 2년물 국채 금리 4.6122 (전일 4.5606)
● 필라델피아반도체 2,253.2 (+0.69%)
● 달러지수 112.82 (전날 112.89)
● 비트코인 $ 19,024.0 (-0.65%) / 이더리움 $ 1,280.23 (-1.13%) - Bitfinex
- 미 실업수당 청구가 예상보다 낮으면서 다시한번 고용이 강한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로인해서 미국 국채금리는 더욱더 상승하였습니다. 엔화는 달러/엔이 150을 돌파하였구요
영국은 트러스 총리가 최단기 사퇴를 보여주었습니다. 여전히 시장은 혼란스럽습니다.
서머스 전 재무장관은 금리의 고점이 다다른것 같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연준 위원들도 연일 강력한 발언을 하고 있지만, 조금씩 '피봇' 가능성을 내비친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일단 올해는 4.7 전후, 내년초에는 5를 전후로 해서 연준은 시장을 관망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지금의 금리 수준은 08년 금융위기를 촉발시켜서 프레디맥, 페니메이를 파산시켰던 수준과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10.16~23일 - 중 20기 전인대 (시진핑 3연임)
10.27 - ECB 기준금리결정, 크레딧 스위스(CS), 자본확충방안 등을 포함한 전략적 검토결과를 발표 (현지시간)
10.31 - 영, 일시적 양적긴축 연기 만료일
11.1 - 영, 채권(3년물~20년물) 매도 시작
11.2 - 미 11월 FOMC
11.8 - 미 중간선거
11.15~16 - G20 정상회담
어제 한국시장은 오늘 미국 증시를 선반영하였습니다.
조정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오늘 미국 옵션만기일이고 금요일인만큼
조정의 폭이 크지 않길 기대하겠습니다.
현금은 확신이 있을때만 쓰는것이 좋습니다. 반등이 장기간 이어질것이라 본다면 빠질때 현금을 투입하는것이 오히려 좋다고 봅니다.
- 공포 : 경제침체(대공황?), 환율전쟁, 핵전쟁(3차대전?), 그레이트 리셋
- 기대감 : 연준 피봇(정책 대전환)
- 국외 불확실성은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코로나 봉쇄, 대만 위기, 미중 갈등, 유럽 천연가스, 유가 상승, 식료품, 원자재 상승, 연준의 금리인상 더욱 가속화, 양적긴축 + 한미간 금리역전, 가상화폐 시장 붕괴, 크레딧스위스(CS) 붕괴
그리고 미국의 경제침체 및 스태그플레이션
- 긍정적인 마인드와 예측보다는 대응. 현금이 심리를 안정시킨다는 것을 항상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관망
3. 종목 & 기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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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늘의 일정
◎ 미 옵션만기일(현지시간)
◎ 상반기중 결제통화별 수출입(잠정)
◎ 미,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 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버라이즌 실적발표(현지시간)
◎ 독, 10월 합성 PMI 예비치(현지시간)
5. 내일의 일정
22-10-23 (일)
※ 중, 새 지도부 공개 - 시진핑 3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