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송팀장

[장전주요이슈] 치솟는 금리와 터져 나오는 신용경색 이슈 - 10.20 (목)

2022-10-20 07:46

▶ 2022.10.20 (목) 오늘의 장전 이슈!!



1. 거시경제 주요 뉴스


영국 소비자물가지수 10% 돌파, 40년만에 최고치

https://bit.ly/3Th4yBD


9월 유로존 소비자물가 전년비 9.9%↑..."사상최대 수준 상승"

https://bit.ly/3Th4t0N


캐나다 9월 CPI 전년대비 6.9%↑…3개월 연속 둔화

https://bit.ly/3TewzcU


전문가들 '유로존 인플레 상승에 ECB, 연속 75bp 인상 전망'

https://bit.ly/3Ti2clN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 "어려운 시기…위기 대비해야"

https://bit.ly/3TjVsUE


미 주택담보대출 수요 25년 만에 최저로 추락…금리 7% 육박

https://bit.ly/3TihC9L


뉴욕증시, 국채금리 상승에 하락…나스닥 0.85%↓마감 | 연합뉴스

https://bit.ly/3MN4KG4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인플레 하락 위해 금리 4.5~4.75%까지 올라야"

https://bit.ly/3gnVL2b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인플레, 내년에는 하락 예상"

https://bit.ly/3MKgs4l


미국증시, 테슬라 분기 매출 '예상 하회'...실적발표 직후 시간외 주가 '뚝'

https://bit.ly/3MZVGy5


IBM 분기 실적 발표... 시장 전망치 상회

https://bit.ly/3CL8aVh


푸틴, 합병지 4곳에 계엄령…러시아 전역 단계별 준비태세

https://bit.ly/3MHMv57


"미국, 대만과 무기 공동생산 검토"

https://bit.ly/3sa8WpX


亞금융중심지 뺏길라..홍콩, 새 비자 도입·5.4조 투자 나서

https://bit.ly/3scHiZD


32년래 최저 수준 추락한 엔화....원화 파장은

https://bit.ly/3s7j4Qo


日 덮친 저금리 역풍..고물가 쓰나미

https://bit.ly/3ERS6nz


강원도, 레고랜드 PF ABCP 상환 논의…"대책 마련 중, 확정된 것 없어"

https://bit.ly/3eENeri


[단독]강원도, 내년 1월말 레고랜드 채무 전액상환…예산편성

https://bit.ly/3yW6Bmi


곳곳에서 부동산 PF 빨간불...증권가 유동성 쇼크 우려 확산

https://bit.ly/3DdCFVA


신협, 아파트 신규 집단대출 전면 중단(종합)

https://bit.ly/3DaN0kP


"짐 싸야되나" 잘나가던 채권맨 '개점휴업'

https://bit.ly/3CK013z


거래소, 공매도 과열종목 대폭 확대…24일부터 시행

https://bit.ly/3D85y5j




2. 이슈 설명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4.138 (전일 4.007) / 미국 30년 국채 금리 4.129 (전일 4.027

미국 3개월 국채 금리 4.0013 (전 3.9319/ 미국 2년물 국채 금리 4.5606 (전일 4.4307)


● 필라델피아반도체 2,237.7 (+0.76%)


● 달러지수 112.89 (전날 112.00)


● 금 1,634.20 (전날 1,657.65) / 은 18.405 (전날 18.680)

● WTI 원유 84.90 (전날 82.55) / 미 천연가스 5.479 (전날 5.709) / 미국 소맥 841.30 (전날 850.90) / 구리 3.3200 (전날 3.3600)


● 비트코인 19,191.0 (-0.69%) / 이더리움 1,292.48 (-1.53%) - Bitfinex



- 미 국채 금리의 시대가 3개월물도 4%대에 진입하면서 공식 4%대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영국과 유럽의 물가가 아직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당연한거구요

덕분에 금과 비트코인 등의 자산 매력은 감소합니다. 주식도 소폭 하락하였습니다. 달러는 조금 반등하였습니다.


불라드 총재는 최대 4.7% 연내 금리를 언급하였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올려놓고 내년에는 물가가 잡히는지 확인할 것입니다. 

미 2년물 국채도 4.5를 넘으면서 4.7% 까지 도달하려고 합니다.


10.16~23일 - 중 20기 전인대 (시진핑 3연임)

10.27 - ECB 기준금리결정, 크레딧 스위스(CS), 자본확충방안 등을 포함한 전략적 검토결과를 발표 (현지시간)

10.31 - 영, 일시적 양적긴축 연기 만료일

11.1 - 영, 채권(3년물~20년물) 매도 시작

11.2 - 미 11월 FOMC


11.8 - 미 중간선거

11.15~16 - G20 정상회담



어제 한국시장은 오늘 미국 증시를 선반영하였습니다.

어제 코스피 시장은 2270 박스권 상단을 맞고 20일선을 간신히 유지하였습니다.

오늘도 20일선을 유지하는지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2차전지 섹터가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잇따른 투자협력으로 시장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신고가인 종목도 있기 때문에 몇달전 '태조이방원'과 같은 시장의 주도섹터 역할을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오늘 한국시장의 주요화두는 강원랜드발 채권 불안정성이 주요이슈가 될 것입니다.

금융위원회에서 주요 5대은행장들을 소집하였다고 합니다. 은행채가 역대급으로 발행되는 가운데

은행도 자금확보를 위해 안달인 상황에서 정치적 이슈로 인한 크레딧(신용) 이슈가 나왔습니다.

어느 캐피탈에서는 주요 증권사 IB팀에게 20%대의 이자를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원랜드 금액은 2000억으로 그리 크다고 할 수는 없지만 국채와 비슷한 신용등급의 지방채에서 이리 문제가 발생한다면

우리나라 금융시장에 좋을일은 전혀 없습니다. 하루빨리 해결되길 바랍니다.


현금은 확신이 있을때만 쓰는것이 좋습니다. 반등이 장기간 이어질것이라 본다면 빠질때 현금을 투입하는것이 오히려 좋다고 봅니다.




- 공포 : 경제침체(대공황?), 환율전쟁, 핵전쟁(3차대전?), 그레이트 리셋


- 기대감 : 연준 피봇(정책 대전환)


- 국외 불확실성은 우크라이나 전쟁중국 코로나 봉쇄, 대만 위기, 미중 갈등, 유럽 천연가스, 유가 상승, 식료품, 원자재 상승연준의 금리인상 더욱 가속화, 양적긴축 + 한미간 금리역전가상화폐 시장 붕괴, 크레딧스위스(CS) 붕괴

그리고 미국의 경제침체 및 스태그플레이션


- 긍정적인 마인드와 예측보다는 대응. 현금이 심리를 안정시킨다는 것을 항상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 시장 주목 관련섹터


관망 (2차전지, 게임, IT인터넷, 엔터, OTT미디어)




3. 종목 & 기타 뉴스


카카오 "사태 1차 책임은 SK에 있다"…소송전 불가피

https://bit.ly/3yTPh1x


"경기침체냐, 수급난이냐"…조선·철강 후판값 협상 어디로

https://bit.ly/3Dcm0BC


폴란드, 7조원 규모 천무 로켓발사기 288대 구매 계약 체결

https://bit.ly/3eKWM3S


은마아파트, 서울시 재건축 심의 통과…최고 35층 

https://bit.ly/3eNZbeg


저금리에 채권 베팅했던 증권사들, 금리 오르자 ‘울상’…메리츠‧미래 등 20조 넘게 보유한 곳도

https://bit.ly/3gfgEMN


인력난 조선업 현장에 '재소자' 투입 검토

https://bit.ly/3TyzsoB


- 그동안 정치적 이유로 통과안되었던 은마아파트 재건축이 통과되었네요.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에 들어설것이 뻔하기 때문에 허가된 느낌입니다. 
중소건설사들은 부도가 시작되었습니다.
부동산의 겨울은 꽤나 길 것 같습니다. 재건축 통과는 공급의 증가입니다.



4. 오늘의 일정


※ 중, 10월 대출우대금리(LPR) 발표 예정

※ 독,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현지시간) 

 금융위, 5대은행 긴급 간담회 예정 

◎ 탄소중립·녹색성장 국제 컨퍼런스 개최 예정 

◎ 미, 9월 경기선행지수, 10월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 AT&T, 유니언퍼시픽, 스냅, 아메리칸항공, 노키아, 월풀, 다우 실적발표(현지시간) 

◎ 중, 9월 외국인 직접 투자

◎ 일, 9월 무역수지(예비치) 

◎ 저스템 공모청약 

◎ 위믹스 메인넷 출시 - 위메이드, 위메이드 맥스




5. 내일의 일정 


◎ 미 옵션만기일(현지시간) 

◎ 상반기중 결제통화별 수출입(잠정)

◎ 미,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 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버라이즌 실적발표(현지시간)

◎ 독, 10월 합성 PMI 예비치(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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