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전주요이슈] 연준 '속도조절' 공식 언급 - 11.24 (목) - 송팀장

송팀장

[장전주요이슈] 연준 '속도조절' 공식 언급 - 11.24 (목)

2022-11-24 07:41

▶ 2022.11.24 (목) 오늘의 장전 이슈!!

1. 거시경제 주요 뉴스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24만건...월가 예상치 대폭 상회

https://bit.ly/3i66U8D

11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 예비치 47.6…2년6개월만 최저

https://bit.ly/3EXYnxG

연준 "상당수, 곧 인상 속도 둔화 적절…최종금리는 더 높아질 듯"(상보)

https://bit.ly/3EXUjNV

뉴욕증시, FOMC 의사록서 '속도조절' 확인…나스닥 1%↑마감

https://bit.ly/3GCiORX

시티 투자등급 매도에서 중립으로, 테슬라 8% 폭등(상보)

https://naver.me/578NoZkw

'PC 불황의 그늘' HP…韓 포함 글로벌서 3년간 6천명 대량해고

https://bit.ly/3OvsKyo

왜 미국말 들어야 하냐…ASML "中에 반도체장비 팔겠다"

https://bit.ly/3gxqrhK

독일 총리, '중·러 의존' 청산 강조…"수수방관한다면 큰 대가"

https://naver.me/Fv7K6l22

"헐값 되려나…" 中, 러 원유 가격상한 앞두고 구매 보류

https://bit.ly/3VoAJ2u

EU, 러 유가상한제 45일간 유예 요청

https://bit.ly/3GYhlpp

버핏, 中 전기차 BYD 주식 1000억원어치 매각·지분 축소

https://bit.ly/3EzhL2t

서울 출산율 0.59명 '쇼크'…최초 기록 쓰는 한국의 저출산

https://bit.ly/3GIHQPu

오늘 올해 마지막 '금통위' 열린다…'베이비스텝' 유력

https://naver.me/56DrsnKe

2. 이슈 설명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3.689 (전일 3.758) / 미국 30년 국채 금리 3.725 (전일 3.831)

미국 3개월 국채 금리 4.3139 (전일 4.3175) / 미국 2년물 국채 금리 4.4732 (전일 4.5227)

● 필라델피아반도체 2,786.4 (+1.07%)

● 달러지수 106.15 (전날 107.17)

● 금 1,750.50 (전날 1,740.80) / 은 21.595 (전날 21.105)

● WTI 원유 77.45 (전날 81.10) / 미 천연가스 7.332 (전날 6.912) / 미국 소맥 792.50 (전날 792.50) / 구리 3.6430 (전날 3.6215)

● 비트코인 $ 16,474.0 (+1.79%) / 이더리움 $ 1,170.14 (+3.44%) - Bitfinex

- 연준 의사록에서 '속도조절'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하면서

미 증시는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이렇게 미국은 추수감사절 휴일을 맞이하였구요, 금요일날은 4시간만 개장하고 마감합니다.

원유가격은 80달러 선이 깨졌습니다.

유가상한제를 앞두고 중국이 원유 수입을 줄이고 관망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동장군이 다가오면서 유럽 천연가스 가격이 다시 고개를 위로 내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늘 금통위가 열립니다.

금리인상을 25~50bp 정도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S&P500 지수가 중기 고점을 어제 이어 오늘도 갱신하였습니다.

오늘 우리증시도 반등을 이어갈것으로 예상하는데

코스피 보다는 코스닥 중심의 반등을 예상합니다.

어제 이미 그러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만 여전히 미 증시가 고점을 갱신할 수록 거래량은 줄고 있다는 점도 체크하셔야 합니다.

시장은 탐욕과 불안 심리가 공존합니다.

지금의 상승이 불안한 상승이지만, 탐욕만 부리지 않는다면

급작스러운 상황 변경에서 잘 대응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 공포 : 경제침체(대공황?), 환율전쟁, 핵전쟁(3차대전?), 그레이트 리셋

- 기대감 : 연준 피봇(정책 대전환), 속도조절

- 국외 불확실성은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코로나 봉쇄, 대만 위기, 미중 갈등, 유럽 천연가스, 유가 상승, 식료품, 원자재 상승, 연준의 금리인상 더욱 가속화, 양적긴축 + 한미간 금리역전, 가상화폐 시장 붕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