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전주요이슈] 사라진 산타랠리 기대감과 경제침체 우려 - 12.16 (금) - 송팀장

송팀장

[장전주요이슈] 사라진 산타랠리 기대감과 경제침체 우려 - 12.16 (금)

2022-12-16 07:38

▶ 2022.12.16 (금) 오늘의 장전 이슈!!

1. 거시경제 주요 뉴스

영국 기준금리 연 3.5%로 0.5%P↑…물가 둔화에 속도조절(종합)

https://naver.me/5s3sT5fl

ECB 기준금리 인상속도 0.5%P로 완화…내년 3월부터 자산축소(종합2보)

https://naver.me/50o2v6Na

미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 21만1천 명…석 달 만 최저

https://bit.ly/3FwtsYc

"킹달러 시대 저물고, 유로·파운드화 가치 회복"

https://bit.ly/3FU3Y8E

뉴욕증시, 세계 긴축·소매판매 악화에 하락…다우 2.25%↓마감

https://bit.ly/3Fw2cJy

11월 미국 산업생산 제조업 0.6%↓..."자동차 생산저하 여파"

https://naver.me/IFFg0CKM

美 지역 연은 제조업 지수 악화…엠파이어 위축세로 전환

https://bit.ly/3HB9RsB

모건스탠리 "중국 내년 GDP 성장률 전망 5.4%로 상향"

https://bit.ly/3HGmvqq

美, 中기업 36개 수출통제 대상 추가…AI 등 첨단산업 육성 견제 | 연합뉴스

https://bit.ly/3hCfrQG

중국, WTO에 美 수출 규제 제소..."무역 교란 중단하라"

https://bit.ly/3htgpPg

中 알리바바도 美 반도체 규제 ‘발목’…ARM, 반도체 IP 판매 중단

https://bit.ly/3G622dr

포드, SK 이어 CATL과 美배터리 합작사 추진…LFP 배터리 공급

https://bit.ly/3BEIA4u

2주택 '종부세 중과' 폐지…금투세는 2년 유예

https://bit.ly/3uV3KI3

"안오르는게 없네"…내년 전기·가스요금 2배 안팎 인상 추진

https://bit.ly/3uSLtuK

IMF, 한국 집값 하락 경고…"금리인상 감안하면 하락폭 더 커져"

https://naver.me/GkJRCpMU

[속보] 北 "서해위성발사장서 대출력고체연료발동기 지상시험 성공" | 연합뉴스

https://bit.ly/3iXKwP8

中 왕이 외교부장, 연내 방한 조율 중…이르면 29일 입국

https://bit.ly/3WkjaRU

2. 이슈 설명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3.450 (전일 3.479) / 미국 30년 국채 금리 3.498 (전일 3.536)

미국 3개월 국채 금리 4.3242 (전일 4.3325) / 미국 2년물 국채 금리 4.2404 (전일 4.2158)

● 필라델피아반도체 2,661.4 (-4.17%)

● 달러지수 104.61 (전날 103.62)

● 금 1,787.10 (전날 1,818.20) / 은 23.280 (전날 24.180)

● WTI 원유 76.37 (전날 77.42) / 미 천연가스 6.866 (전날 6.356) / 미국 소맥 757.75 (전날 749.25) / 구리 3.7770 (전날 3.8615)

● 비트코인 $ 17,348.0 (-2.74%) / 이더리움 $ 1,263.24 (-3.62%) - Bitfinex

- '자산 시장의 상승을 원치않는' 파월의 연설에 부합하듯

미국 시장은 하락을 이어갔습니다. 그것도 큰 폭으로~

나스닥 시장이 -3%가 나왔습니다.

시장은 긴축에 따른 경제침체에 좀 더 포커스를 두고 있습니다.

고용지표, 제조업 지수 등 각종 지표등이

경제침체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피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중국의 경제살리기 정책은 굳건할것으로 보이나

코로나 확산은 불안요소 중 하나입니다.

중국이 글로벌 자금의 대피처로 다시 작동할지가 궁금합니다.

주식을 보유한다면, 보유를 통해 얼마나 수익을 얻을 수 있는지(배당)

금리 이상의 수익을 얻을 확률은 얼마가 되는지

기업의 실적은 건전하고, 장기적으로 성장가능성이 유효하며,

주식 가격은 얼마나 싼가에 집중하시면 되겠습니다.

파월의장의 의지로 시장에 존재하던 탐욕은

이제 사라진 느낌입니다.

10월에 형성한 저점을 위협하기는 힘들겠지만

산타랠리 기대감은 사라졌다고 보시는게 맞겠습니다.

준비를 잘하신분들은 기다리셨다가 배당락-연초 구간을 노리셔야 겠습니다.

- 공포 : 경제침체(대공황?), 환율전쟁, 핵전쟁(3차대전?), 그레이트 리셋

- 기대감 : 연준 피봇(정책 대전환), 속도조절

- 국외 불확실성은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코로나 봉쇄, 대만 위기, 미중 갈등, 유럽 천연가스, 유가 상승, 식료품, 원자재 상승, 연준의 금리인상 더욱 가속화, 양적긴축 + 한미간 금리역전, 가상화폐 시장 붕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