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개월 국채 금리 4.3325 (전일 4.3641) / 미국 2년물 국채 금리 4.2158 (전일 4.2141)

● 필라델피아반도체 2,777.3 (-1.57%)

● 달러지수 103.62 (전날 104.00)

● 비트코인 $ 17,838.0 (+0.35%) / 이더리움 $ 1,311.19 (-0.57%) - Bitfinex

- '자산 시장의 상승을 원치않는' 파월이

시장 기대에 부합하지 않는 FOMC 연설을 하면서 시장은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11월 CPI의 예상치대비 하락으로 기대를 품었던 시장은

점도표 중간값이 5.1로 지난 9월대 4.8 수준에서 상승함과 동시에

연준의장의 인플레 억제 의지를 확인하면서 하락하였습니다.

확인할 수 있는 포인트는 시장이 이제 금리보다는

경제침체에 따른 기업들의 실적 영향에 포커스를 맞출것이라는 점입니다.

연준이 제공하는 점도표의 금리 중간값의 상승폭은

점점 정체되고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기간으로, 25년까지 5.5% 이상의 금리를 유지하길 원하는 연준위원도 존재합니다

결국에는 어제 말씀드린대로 여전히 7%대 인플레 수준은 높다는 점이며

파월 연준의장이 주식시장이 오르길 원치 않는다 (본인 주식이 없어서)

연준은 금리 수준을 장기간 유지할것이고

이제 시선은 점점 경제침체와 기업들의 영향으로 옮겨갈 것이라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