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1.11 (수) 오늘의 장전 이슈!!
1. 거시경제 주요 뉴스
꿋꿋한 파월 "물가잡기, 정치적 반대 촉발하더라도…"
세계은행 "침체위험 커" 경고…올해 세계성장률 3.0%→1.7% 하향(종합2보)
뉴욕증시, 연준 행보 주시하며 상승…나스닥 1%↑마감
월가의 황제 제이미 다이먼 “연준 금리 6%까지 올릴 것”
중국, 한국인과 일본인에 단기비자 발급 전면 중단…중 외교부 ”대등한 조치”
中 차단에…기업들 '수출협상 급한데' 발동동
年 5% 뚫었던 예금금리 3%대로 '뚝'
미국 3개월 국채 금리 4.6778 (전일 4.6199) / 미국 2년물 국채 금리 4.2472 (전일 4.2077)
● 필라델피아반도체 2,721.3 (+1.29%)
● 달러지수 103.28 (전일 103.21)
● 비트코인 $ 17,437.0 (+1.32%) / 이더리움 $ 1,337.73 (+1.22%) - Bitfinex
- 미 증시는 파월 연설 의장의 발언을 소화한 후에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스톡홀롬에서 열린 '중앙은행 독립성'에 관한 주제에서
파월의장은 물가 안정에 대한 의지를 재차 강조하였습니다.
이미 해왔던 발언들이라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JP모건의 다이먼 CEO는 연준이 금리를 6% 까지 올릴것이라고 발언하였고
그 직원들은 내일 발표될 미 CPI 지표에 따른 시나리오를 제출해서 올렸습니다.
시장의 컨센서스는 6.4%에서 6.6% 입니다.
지난 11월 CPI는 7.1%로 예상치보다 낮았습니다. 그래서 시장이 급반등 했었는데요
이번에도 예상치보다 낮으면 최대 3.5% 상승을 예상하였습니다. 물론 단기입니다.
- 공포 : 경제침체(대공황?), 환율전쟁, 핵전쟁(3차대전?), 그레이트 리셋
- 기대감 : 연준 피봇(정책 대전환), 속도조절
- 국외 불확실성은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코로나 봉쇄, 대만 위기, 미중 갈등, 유럽 천연가스, 유가 상승, 식료품, 원자재 상승, 연준의 금리인상 더욱 가속화, 양적긴축 + 한미간 금리역전, 가상화폐 시장 붕괴,
그리고 미국의 경제침체 및 스태그플레이션
- 긍정적인 마인드와 예측보다는 대응. 현금이 심리를 안정시킨다는 것을 항상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관망 (원전, 방산, 중동, 네옴시티, 양자컴퓨터, 양자암호, 카지노 등)
3. 종목 & 기타 뉴스
[해외건설 수주] 사우디 국부펀드, 네옴(Neom)에 이어 '디리야(Diriyah)' 새 기가 프로젝트로 지정
尹, 경제사절단과 UAE·다보스로 새해 첫 순방...원전·방산·인프라 등 ‘세일즈 외교’ 나선다(종합)
"애플, 내년 1천만대 만든다"…K-부품사 수주 총력전
LG, 전장 사업서 삼성 제칠까…전자·마그나,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박차
전기차에 필요한 리튬, 中서 50만위안 아래로…절반 더 빠질까?
[단독] 오뚜기·CJ, 설 목전에 후추·쌈장·불고기양념 값↑
4. 오늘의 일정
※ 이창용 한은총재 스위스 바젤 [BIS 총재회의] 참석 (~1.11)
◎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현지시간, ,~12일)
◎ 한, 12월 실업률
◎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
◎ 미,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 제이웨이, 코스온, 코원플레이 상장폐지
◎ 티이엠씨 공모청약
◎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사전예약
※ 옵션만기일
※ 미, 12월 소비자물가지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현지시간, ,~12일)
◎ TSMC 실적발표 - 삼성전자
◎ 두바이 투자회사 사장 방한 예정
◎ 중, 12월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 카카오, 네이버와 SM엔터 지분 인수 경쟁 관련 재공시 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