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송팀장

[장전주요이슈] 나스닥 8거래일만의 하락 - 1.19 (목)

2023-01-19 08:17

▶ 2023.1.19 (목) 오늘의 장전 이슈!!



1. 거시경제 주요 뉴스


구로다 일본은행 총재 “필요 시점까지 금융완화 지속”

https://bit.ly/3QP1JHq


유로존 12월 CPI 전년대비 9.2% 상승…예비치와 같아

https://bit.ly/3CXpVBI


美 12월 PPI 전월比 0.5%↓…2020년 4월 이후 최대폭 하락(종합) 

https://bit.ly/3Hcoz8P


연준 베이지북 '앞으로 몇 달 동안 성장세 거의 없을 것'(상보)

https://bit.ly/3iRtRgI


세인트 연은 총재 '제약적 금리 5% 넘어야…50bp 인상 적절'(상보)

https://bit.ly/3CXpcAH


'美모기지금리 하락'…1월 주택시장지수·대출수요도 급증 

https://bit.ly/3Hg8JKk


JP모건 "증시 랠리, 지속 어려워…비중 추가 축소"

https://bit.ly/3ZFnH3P


마이크로소프트, 직원 1만 명 정리해고

https://bit.ly/3GT8inW


中부총리·美재무장관, 갈등관리 공감대…구체적 진전은 없는 듯

https://naver.me/Gu0Rzphy


옐런 재무, 조만간 방중 예정…양국 관계 물꼬 트이나

https://bit.ly/3w9HmLL


中, 디즈니 마블 영화 상영 2019년 이후 첫 허가

https://naver.me/FgvRAnQn


홍콩 주택 매매, 금리 정점과 국경 개방으로 50% 급등 (블룸버그)

https://bloom.bg/3Hi2llX


이창용 "금리 이미 높아"…참을 수 없는 비둘기 본능

https://naver.me/xGiARCJ7


"총재님이 가장 걱정하는 3가지는?"…이창용의 답변 [조미현의 BOK 워치]

https://bit.ly/3GUa2x2


CD금리 사흘째 하락…재작년 5월 이후 처음

https://bit.ly/3iLBG7B


[단독]“주식 장기보유에 세금 혜택”…금융위, 증시 부양 추진

https://bit.ly/3IYkhmA


[단독] "부동산 PF 30조 사실상 전액 만기연장"…대주단協 재가동 한다

https://bit.ly/3iH5RwM




2. 이슈 설명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3.373 (전일 3.549) / 미국 30년 국채 금리 3.540 (전일 3.661)
미국 3개월 국채 금리 4.6591 (전일 4.6167) / 미국 2년물 국채 금리 4.0846 (전일 4.2047)

● 필라델피아반도체 2,789.5 (-0.64%)

● 달러지수 102.38 (전일 102.38)

● 금 1,905.95 (전일 1,911.20) / 은 23.567 (전일 24.080)

● WTI 원유 79.40 (전일 81.31) / 미 천연가스 3.305 (전일 3.637) / 미국 소맥 741.88 (전전일 748.50) / 구리 4.2220 (전일 4.2330)

● 비트코인 $ 20,763.0 (-2.22%) (전일 21,292.0) / 이더리움 $ 1,526.68 (-3.01%) (전일 1,577.04) - Bitfinex



- 다우지수는 이틀연속 조정. 나스닥 지수는 8거래일만에 하락을 보였습니다.

불라드 세인트 연은 총재의 매파 발언

그리고 파월 의장의 코로나 감염등에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만

일단 불라드 총재는 올해 투표권이 없고

파월의 코로나 감염은 잘 치료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오늘은 미국은 국가부채 상한선 도달 예정일이고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의 발언이 있으며

내일은 미국 옵션만기일 예정입니다.


결국 차익하고 싶은 욕구가 강했다고 볼 수 있으며

채권금리는 오히려 하락(채권 가격 상승)하며 조정에 스탠스를 맞추었다고 봅니다.


일본은행은 어제 YCC를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로다 총재의 임기는 3월까지입니다.

새로운 신임 총재가 YCC를 지속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 있지만

일단 구로다 총재는 더이상의 실질적 금리인상은 없을것이라 못 박았습니다.

이로인해서 달러지수는 더이상 약화되지 않았고 오히려 엔화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점도 미 증시에 어느정도 부정적 영향을 끼쳤다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증시는 어제 보합으로 마감하며 조정을 이어갔습니다.

우리나라는 다음주 화요일까지 설 연휴이지만

중국은 다음주 내내 춘절 휴장입니다.

글로벌 증시 관점에서 보면 휴식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심리는 여전히 좋으며 탐욕구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손실중이신분들은 무리하게 욕심을 부리며 따라가기 보다는

안정과 생존에 초점을 두시길 권하였습니다.

최근에 크게 들어갔다면 오늘 미 증시 하락에 마음이 쓰라릴 것입니다.

수익은 밑에서 사신분들 먹으시라고 마음먹으면 편합니다.


그렇지만 오늘 우리증시가 미증시와 달리 버티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 공포 : 경제침체(대공황?), 환율전쟁, 핵전쟁(3차대전?), 그레이트 리셋


- 기대감 : 연준 피봇(정책 대전환), 속도조절


- 국외 불확실성은 우크라이나 전쟁중국 코로나 봉쇄, 대만 위기, 미중 갈등유럽 천연가스, 유가 상승식료품, 원자재 상승연준의 금리인상 더욱 가속화, 양적긴축 + 한미간 금리역전가상화폐 시장 붕괴, 

그리고 미국의 경제침체 및 스태그플레이션


- 긍정적인 마인드와 예측보다는 대응. 현금이 심리를 안정시킨다는 것을 항상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 시장 주목 관련섹터


관망 (게임, 인공지능, 로봇, 리오프닝, 엔터, 원전)




3. 종목 & 기타 뉴스


테슬라 엔지니어 "자율주행 홍보영상, 사실 연출이었다"

https://naver.me/5Ywqx9Am


"스팸이 제일 잘 팔린다" 초비상…백화점이 떨고 있는 이유

https://bit.ly/3XAGNGc


40조원 규모 폴란드 퐁트누프 원전 건설 수주 '청신호'

https://naver.me/5SaIdrlF


韓, 다보스포럼서 폴란드·체코와 원전건설 논의 진전

https://bit.ly/3IYOfXD


'풍력터빈 1위' 베스타스, 한국에 3억달러 투자한다

https://bit.ly/3kgKZww


스마트폰 다음은 스마트 안경 … 슈퍼컴 뛰어넘는 양자컴 올해 나올것

https://naver.me/FSORgsFb




4. 오늘의 일정


※ 미, 국가부채 상한선 도달 예정일 (현지시간) 

※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 연설 (현지시간) - 투표권 

◎ 둔촌주공 사업비 7231억 차환 만기일 - 부동산, 건설, 시멘트, 레미콘 (HUG 보증 완료) 

◎ 윤대통령, 다보스포럼 참석 (~19일) 

◎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 연설 (현지시간) 

◎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 (현지시간) - 투표권 

◎ P&G, 넷플릭스 실적발표 (현지시간) - 스튜디오드래곤 등 OTT 

◎ 미국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ASCO GI 2023) 심포지엄 개최 예정(현지시간, ~21일) - 한독, 에이비엘바이오 

◎ 미,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12월 주택착공, 건축허가, 1월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 티이엠씨 코스닥 신규상장 예정 - 반도체 소재 

※ 한주라이트메탈 코스닥 신규상장 예정 - 비철금속, 알뤼늄, 전기차, 자동차부품 




5. 내일의 일정 


※ 미 옵션만기일

◎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설 (현지시간) -

◎ 크리스토퍼 윌러 연준 이사 외교위 발언 (현지시간) - 투표권

◎ 미, 12월 기존주택판매, 1월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 중, 1월 대출우대금리(LPR) 발표 예정 

◎ 한국, 12월 생산자물가지수

◎ EU,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확정치(현지시간)

◎ 일,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실내마스크 해제여부 발표 - 화장품, 여행, 면세, 관광, 호텔, 카지노 

◎ 에스엠, "네이버·카카오, SM엔터 지분 인수 경쟁" 보도 관련 재공시 기한

◎ SPC삼립, 태경케미칼, 잉크테크, 조비 실적발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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