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송팀장

4.9 (화) 미 실적 우려감과 환율 상승 (장전시황)

2019-04-09 08:46


▶️ 오늘의 Check Point!!! 2019.04.09(화)




▶️ 뉴욕증시, 4/8(현지시간) 기업 실적 둔화 우려 등으로 혼조 마감… 


다우 -83.97(-0.32%) 26,341.02, 


나스닥 +15.19(+0.19%) 7,953.88, 


S&P500 2,895.77(+0.10%), 


필라델피아반도체 1,481.38(+0.25%)



▶️ 국제유가($,배럴), 리비아 내전 격화 등에 급등… 


WTI +1.32(+2.09%) 64.40, 


브렌트유 +0.76(+1.08%) 71.10







미 증시는 실적시즌을 앞두고 차익매물 출회 여파로 하락 출발. 


특히 보잉과 GE가 부정적인 요인으로 하락폭이 크게 진행되자 다우지수의 낙폭이 컸음. 


그러나 경제지표 개선 및 애플 등 일부 기업들의 호재성 재료에 힘입어 나스닥은 반등




[데일리 국제금융시장] 기업 실적 우려에 '혼조'


https://news.v.daum.net/v/20190409070041783




브루킹스硏 "선진·신흥국 동반침체…올해 반등 어렵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2&oid=009&aid=0004335009




주간단위로 분위기가 달라지는 느낌입니다. 2주전은 bad. 지난주는 not bad. 이번주는 다시 bad


그렇지만 어떻게든 상승을 하려는 움직임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양적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데요 이점을 파악하시면 되겠습니다.




(1) WTI가 배럴당 65달러에 육박했습니다. 아람코의 회사채 발행에 네배 가까운 수요가 몰렸습니다. 


(2) 애플 주가가 작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200달러를 회복했습니다.




원유가격의 경우, 지정학적 리스크 등도 있지만 최근에 상장을 추진하는 사우디 국영석유기업, 아람코의 상장과 맞물려 있습니다. 


최근에 사우디가 유가를 80달러까지 끌어올리겠다고 선언하였는데요 미국 시장에 상장하기 때문에 트럼프가 이를 눈감아 주는것 같기도 하네요




애플도 다시 200달러를 회복하였습니다. 미국 증시는 장기적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국내이슈로 넘어가겠습니다.







환율이 1년만에 한계를 깨고 상승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면 원유가격 상승과 맞물려 부담인데요


노르웨이 국부펀드가 한국을 포함한 신흥국 채권보유 비율을 줄인다고 하였습니다. 환율이 상승할수 밖에 없는 뉴스입니다.


다만 환율이 상승하면 외인이 국내 주식을 좀 더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이점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차바이오텍 사업보고서 (2018.12)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190408003044




차바이오텍이 드디어 어제 사업보고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안나온다고 해서 어제 매도물량이 마구 나왔는데요 오늘은 크게 반등할까요?




5G로 경제 살리자. 민관 30조 투자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9040902100151727001&ref=naver




어제 5G 일부 관련주들이 상승을 하였는데요, 오늘도 그 모멘텀을 이어갈지 살펴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화요일 장전시황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오늘하루도 전문가님 리딩에 잘 따라 성공투자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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