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Check Point!!! 2019.04.04(목)
▶ 뉴욕증시, 4/3(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등으로 상승…
다우 +39.00(+0.15%) 26,218.13,
나스닥 +46.86(+0.60%) 7,895.55,
S&P500 2,873.40(+0.21%),
필라델피아반도체 1,464.19(+2.27%)
나스닥이 잘 가는군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습니다.
1)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기준)
(2) 노무라가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2020~25년 연평균 매출성장률이 최대 9%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3) 미국이 중국의 무역합의 준수시한을 2025년으로 설정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습니다.
미 상공회의소 국제담당 부사장인 마이런 브릴리언트는 "우리는 최종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협상의 90%가 성사됐고 마지막 가장 힘든 부분 10%만 남았지만 양측이 결국 주고 받기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시장의 기대감을 높였다 .
오후 들어 미-중 무역협상이 시장에 많은 부분 반영이 되었다는 평가속에 관련 수혜종목들이 하락 전환하거나 상승분을 반납
美뉴욕증시, 미·중무역협상 긍정소식에 소폭 상승
https://news.v.daum.net/v/20190404055224002
美 서비스업ㆍ민간 고용 지표, 경기 둔화 신호
https://kr.investing.com/news/economy-news/article-164804
상승파와 하락파의 치열한 싸움에서 지난주는 하락파가, 이번주는 상승파가 승리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아직 미증시는 이틀이나 남아있기 때문에 속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반도체 지수가 상승했다는 점은 삼성전자가 코스피 시총의 1/5를 차지하는 우리나라에도 긍정적 시그널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삼전과 하이닉스에만 또 수급이 집중된다면 다른 종목들은 하락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체감은 나빠지게 될 것입니다.
다음 주제로 넘어가겠습니다.
▶ 예비타당성, 수도권·비수도권 분리해 평가
ㆍ 예비타당성조사 제도가 도입 20년 만에 변화
ㆍ 비수도권 지역 사업 평가에서는 지역균형발전 항목의 비중이 확대되고 경제성 평가 비중은 축소
ㆍ 수도권 지역 사업은 경제성과 정책성만으로 평가, 예타 기간도 평균 19개월에서 1년 이내로 단축
20년 만에 문턱 낮춘 예타… “지역 격차 해소” 불구 SOC 남발 우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69&aid=0000377574&sid1=001&lfrom=kakao
SOC 사업자에게는 희소식이네요. 이러한 부분은 이미 건설, SOC 관련주에는 선반영 되어있지만 아직 반영이 안되어있는 종목도 있을 것입니다.
어제 DMZ 관련 종목들이 상승하였는데요, DMZ 평화공원도 이 부분의 일환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2월 경상흑자 36억달러…상품흑자 수출 감소로 55개월 '최소'(상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3&oid=008&aid=0004199077
다음의 뉴스도 살펴보시면서 목요일 장전시황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오늘하루 전문가님 리딩에 잘 따라 성공투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