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Check Point!!! 2019.02.07(목)
▶️ 트럼프·김정은, 27∼28일 베트남서 2차 북미정상회담
ㆍ 지난해 6월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정상회담 이후 260일만에 2차 담판, 6일, 조율 위해 비건 대표가 평양 찾아
ㆍ 개최 일정은 지난달 18일 백악관을 방문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 면담한 자리에서 의견이 모아져
ㆍ 베트남 담판의 성패는 비핵화 로드맵과 대북제재 완화, 연락사무소 설치 등 상응 조치의 순서의 조합에 달려 있어
드디어 미북정상회담 일정이 발표되었습니다. 장소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는데요 아마도 보안상 및 깜짝쇼를 노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유겠지요?
김정은-트럼프 260일만의 재회… 1차때와 달리 이틀간 ‘끝장논의’
http://naver.me/xWMh0Pzu
폼페이오 “김정은 약속 이행 매우 기대…비핵화 가능하다 믿어”
http://naver.me/IIFz6CHC
변하지 않는 중심의제는 '비핵화'입니다. 과연 이에 대한 빅딜이 나올지가 관심사입니다.
정상회담에 대한 의제는 설날동안 충분히 나왔으니 미국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 미국 농산물 업체 CEO들 '미중 무역협상 타결 임박'
ㆍ 후안 루시아노 CEO는 컨콜에서 미중 무역협상 타결 임박 거론, '19년 말까지 농산물 수출이 정상화 될 것'
ㆍ 농산물 업체인 AMD의 CEO도 연내 무역협상 타결 전망, 미국 최대 농산물 수출업체 카길 CEO, '조만간 타결' 예상
ㆍ WSJ은 2월 말로 예정된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에서 무역분쟁을 일괄 타결할 가능성 높다고 판단
므누신·라이트하이저 내주 訪中… 美·中 무역전쟁 향배는?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트럼프가 미북-미중 정상회담 갑자기 잡은 이유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위해 한수한수 놓고 있는 모습입니다. 물론 재선은 아직까지 알수가 없지요.
미 증시는 설 연휴동안 상승해왔습니다. 다만 오늘 새벽은 차익을 실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뉴욕증시, 2/6(현지시간) 트럼프 국정연설 속 소폭 하락…
다우 -21.22(-0.08%) 25,390.30,
나스닥 -26.80(-0.36%) 7,375.28,
S&P500 2,731.61(-0.22%),
필라델피아반도체 1,333.76(+2.59%)
▶️ 미 증시는 5일 연속 상승한 여파로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특히 알파벳 실적 발표 이후 FANG 기업들과 하락 주도. 다만,므누신 재무장관이 “무역협상이 잘 진행중” 이라고 언급한 점도 낙폭 제한 요인
▶️ 마이크로칩은 무역분쟁 등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 특히 컨퍼런스 콜에서 CEO가 “업황이 바닥을 지나고 있다” 라고 주장하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59% 상승하는 등 실적에 따라 변화하는 경향을 보임
전반적으로 정치적 리스크가 해소되고 시장이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봐야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 하지만 희망이 나타난다는것은 긍정적입니다.
설이 지나고 2월달 일정이 잘 마무리 되길 바라며 오늘 좋은 시장이 나타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 긍정적 시장을 기대하며 이상 장전시황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오늘하루 전문가님 리딩에 잘 따라주시며 성공투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