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송팀장

[장전주요이슈] 이제 관심은 파월의 '선택' - 3.15 (수)

2023-03-15 07:54

▶ 2023.3.15 (수) 오늘의 장전 이슈!!



1. 거시경제 주요 뉴스


크레딧스위스 “재무보고에 중대 결함 있다” 발표

https://bit.ly/3ZOp3c8


전날 폭락한 퍼스트리퍼블릭 등 지역은행들 급반등

https://bit.ly/3LwEbGy


찰스 슈왑 CEO "상당한 규모의 자금 유입 진행 중"

https://bit.ly/3ZLRTcV


“예금한 돈 다 찾았다”... 인출 재개한 SVB, 평상시와 다름없었다

https://bit.ly/42bLolk


美전역 떠돌아 다니는 '지역은행 위기설'

https://bit.ly/3LoOCfy


무디스, 美 은행시스템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https://bit.ly/42dA4Fh


미국 2월 CPI 전년比 6%↑…월가 예상치 부합(종합)

https://bit.ly/40alI6K


뉴욕증시, 은행주 반등·물가 예상 수준에 상승…나스닥 2%↑마감

https://bit.ly/3lcbB2L


“2월 CPI 후 0.25%p 무게”…“퍼스트 은행 +26.9% 첫 안정조짐”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https://bit.ly/3lf3Bhq


美무인기·러 전투기, 흑해 상공서 충돌…"냉전 이래 첫 사례"(종합)

https://bit.ly/409s4mY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 또 1만명 감원한다

https://bit.ly/3JH16Or


애플, 비용 절감으로 일부 직원 상여금 연기 - CNBC (영)

https://cnb.cx/3Tew2IW


유럽 CRMA 초안 발표 일정 애초 14일에서 16일로 이틀 연기

https://bit.ly/3lbMTzv


中 배터리 시장 '치킨게임' 본격화…"CATL 조차 보수적 접근해야"

https://bit.ly/3JEXVGI


尹-기시다 16일 정상회담 및 만찬…“지소미아 자연스레 해결”

https://bit.ly/3Td86Wp


‘뱅크런 안전판’된 이자장사의 역설

https://bit.ly/42bLEAO


한은, 15일 8.0조 증권차입…작년 9월 이후 6개월만

https://bit.ly/3TiiQCO


OpenAI 챗GPT4 공식 발표

https://openai.com/product/gpt-4




2. 이슈 설명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3.685 (전일 3.545) / 미국 30년 국채 금리 3.805 (전일 3.694)
미국 3개월 국채 금리 4.8466 (전일 4.8064) / 미국 2년물 국채 금리 4.2462 (전일 4.0158)

● 필라델피아반도체 3,010.1 (+3.03%) (전일 2,921.7)

● 달러지수 103.67 (전일 103.63)

● 금 1,908.75 (전일 1,914.95) / 은 21.802 (전일 21.872)

● WTI 원유 71.78 (전일 74.72) / 미 천연가스 2.574 (전일 2.630) / 미국 소맥 695.50 (전일 683.90) / 구리 4.0080 (전일 4.0420)

● 비트코인 $ 24,661.0 (전일 24,286.0) / 이더리움 $ 1,698.24 (전일 1,680.29) - Bitfinex


- 시장에는 극단적 공포가 가득하였지만

정부의 빠르고 강한 조치로 현실은 질서있게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은

공포를 약간 누그러뜨리고 주식과 비트코인을 반등시켰습니다.


물가지표도 예상치만큼 나왔습니다.

코어 CPI가 전월대비 상승을 이어갔는데 주요원인은 '주거비' 입니다.

이 주거비는 계약이라는 변수가 있기 때문에 

하반기부터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결국 전월대비 상승폭이 갑자기 치솟지만 않는다면

물가는 점차 낮아질것이라는것이 현재 우세한 전망입니다.

다만 이제는 6에서 5%로 낮아지기가 매우 힘든 구간이 됩니다.

전쟁과 탈세계화의 진행이 멈추지 않는다면

5% 물가 전망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급한불은 껐습니다만 무디스는 미국 전체 은행들의 신용등급을 낮췄고

크레딧 스위스 이슈는 여전합니다.

은행 시스템에 대한 불안감은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포커스는 다음주 22일 FOMC 입니다.

파월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파월이 어떠한 결정을 하던 장단점은 명확하기 때문에

(사실상 긴축중단 + 은행구제 + 스태그 vs 긴축지속 + 뱅크런)


머리가 지끈지끈할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효과적인 선제적 조치를 하길 바랍니다.

그게 미국의 연준의장이라는 자리입니다.


미국의 무인기와 러시아의 전투기가 흑해 상공에서 직접 충돌했다는 소식입니다.

미국의 무인기는 흑해 바다에 가라앉았습니다.

냉전 이후 첫 충돌이라고 하는데(아닐수도..)

시진핑의 모스크바 방문을 앞두고 이슈가 될지 봐야겠습니다.


우리시장은 어제도 하락종목수가 2000개 이상 기록하였습니다.

외인의 선현물 매도가 쏟아졌는데 

외국인의 현금확보 목적이 강한 것으로 보입니다.

공포에 사자(대형주) vs 공포에 팔자(중소형주) 가 여전히 대립중입니다.


오늘 반등할수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대응관점에서 조정을 고려해야 합니다.

시장에서는 무슨일이든지 일어날 수 있기에

욕심을 부리지 않는것이 장기적인 성공투자를 위한 해답입니다.




- 공포 : 경제침체(대공황?), 환율전쟁, 핵전쟁(3차대전?), 그레이트 리셋


- 기대감 : 연준 피봇(정책 대전환), 속도조절, 미중 긴장 완화, MSCI 선진지수에 한국 편입


- 국외 불확실성은 우크라이나 전쟁대만 위기, 미중 갈등, 유럽 천연가스가 상승식료품, 원자재 상승연준의 금리인상 가속화, 양적긴축 + 가상화폐 시장 붕괴, 

그리고 미국의 경제침체 및 스태그플레이션


- 긍정적인 마인드와 예측보다는 대응. 현금이 심리를 안정시킨다는 것을 항상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 시장 주목 관련섹터


관망 (재건, 인공지능, 로봇, 2차전지 소재)




3. 종목 & 기타 뉴스


검찰, 국가승인 안받고 보톡스 판 혐의로 제약사 6개 기소

https://naver.me/xejybwlk


도심 제한속도 최고 시속 60㎞로…'5030' 사실상 폐기

https://bit.ly/409dSKG


반도체·배터리 대형주 일제히 급락…외인 '팔자'

https://bit.ly/3yGfjEI


원희룡 '40조 시장' 인니 수도이전 수주 나선다

https://bit.ly/3yX242V


"SVB 사태, 미 지역 태양광 패널 사업에도 여파 우려"

https://bit.ly/3TdKYXK


오늘 삼성전자 주주총회…580만 동학 개미 표심은 | 연합뉴스

https://bit.ly/3Tg1beR




4. 오늘의 일정


※ 미, 2월 생산자물가지수, 2월 소매판매, 1월 기업재고, 3월 뉴욕주 제조업지수,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 3월 NAHB 주택시장지수,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 

◎ EV 트렌드 코리아 (15~17일) 23-03-15 16:10:04

◎ 중, 1~2월 소매판매, 산업생산, 고정자산투자, 실업률 

◎ 2월 고용동향




5. 내일의 일정


※ ECB, 기준금리결정(현지시간) 

※ MS, AI 데이 개최 (현지시간) - 챗GPT 성능 업데이트 예정 GPT-4

※ 페덱스 실적발표 (현지시간) 

※ EU, 유럽판 IRA '핵심광물원자재법(CRMA)' 초안 발표 예정 (현지시간) -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에이치엔, 금양, 하이드로리튬, 신재생에너지

◎ EV 트렌드 코리아 (15~17일)

◎ 바이두, 챗봇 어니봇 공개 예정 - FSN, 와이더플래닛, 핸디소프트 

◎ 윤 대통령, 방일 (~17일) 

◎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 반도체특별법(조세특례제한법) 처리 예정 

◎ 미, 2월 주택착공, 건축허가, 2월 수출입물가지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3월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현지시간) 

◎ 중, 2월 주택가격지수

※ 엑스게이트, 스팩합병 상장 예정 (대신밸런스제10호스팩) 

◎ 버거킹 가격 인상 

◎ 뉴지랩파마, 채권자에 의한 파산신청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 관련 재공시 기한 

◎ 에스엠, SM엔터 '이수만 지우기'…알짜 자회사 기습 매각 나섰다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 관련 재공시 기한

◎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사전 예약 개시 -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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