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든 대통령도 나서며 중소은행 파산에 대한

예금자 보호 조치를 강력하게 나서면서 미 증시는 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대신 유럽 증시는 큰폭의 하락을 보였는데

그동안 고점에 머물러있던것에 대한 차익실현 겸

리스크 회피 매물이 출회되었습니다.

크레딧 스위스의 디폴트 우려 지수가 다시한번 크게 상승하기도 하는 등

은행에 대한 불안감이 가득해졌고

오히려 비트코인 등의 초위험자산 가상화폐가 급등하였습니다.

08-09년 금융위기 데자뷰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금융위기는 금리를 더 못올린 상태에서 금융회사들의 

부실이 터지면서 발생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금리동결 확률이 38%, 25bp 금리인상이 62%

그리고 50bp 금리인상 확률은 0로 사라졌습니다.

금리동결하면 스태그플레이션이라는 관점에 저도 동의합니다.

인플레 수치는 전년대비 내려갔으나 아직 제대로 해결된 것은 없습니다.

유럽이 추진하는 자원관련법도 사실상 인플레를 부추기는 법안입니다.

일단 전쟁이 끝나야 하는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러-우 전쟁에 개입하려고 합니다. 

최근 사우디-이란의 외교관계를 복원하는데 중국이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미국이 못하는걸 중국이 하려고 하네요. 

미국의 위기는 중국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우리시장은 어제 하락종목수가 2000개 가까이 기록했는데

지수는 상승하였습니다. 

공포에 사자(대형주) vs 공포에 팔자(중소형주) 가 여전히 대립중입니다.

전체적으로는 대응관점에서 조정을 고려해야 합니다.

시장에서는 무슨일이든지 일어날 수 있기에

욕심을 부리지 않는것이 장기적인 성공투자를 위한 해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