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증시의 경제지표는 여전히 좋게 나오고 있습니다.

유로존의 인플레가 여전함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보스틱 총재의 비둘기적 발언으로 미 증시는 조정이 멈추었습니다.

투표권이 없기에 크게 의미는 둘 필요가 없으며 일단 하락이 멈췄다 정도로 해석하시면 되겠습니다.

연준위원들의 말로 미 증시는 여전히 박스권에서 오르락 내리락 중입니다.

오늘은 투표권을 가진 두 연준이사가 발언을 할 예정입니다.

(매파, 중도파 1명씩)

3월의 주요행사로 3.4 중국 양회, 그리고 3월 15일 미 3월 FOMC 두가지 라고 강조드리고 있습니다.

어제 우리증시는 중국 리오프닝 기대감으로 철강, 화학주등이 강세를 보였고

화학과 연관있는 에코프로 등의 2차전지 소재와 폐배터리로 수급이 몰렸습니다.

또한 미 태양광주의 급등으로 인해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인프라와 연관있는 변압기 종목들도 상승하였습니다.

미 증시는 일정수준 조정을 마무리하였다고 봅니다.

심리지표에서도 한달동안 이어진 탐욕심리가 사라지고 중립으로 돌아왔습니다.

코스피도 하단 박스권에서 살리는 모습이며

코스닥은 추가적인 상승을 이어갔지만 이제는 아슬아슬한 분위기가 감지됩니다.

조정이 더 깊어질 수 있는 가능성도 항상 생각하며

테마의 순환에 초점을 두시면 되겠습니다.

욕심을 부리지 않는것이 장기적인 성공투자를 위한 해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