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은 CPI가 5%대로 드디어 떨어졌습니다. 

이제야 물가와 금리가 어느정도 수준이 맞게 되었습니다.

다만 근원물가는 오히려 상승하면서 

연준이 목표로 하는 2%대 물가는 달성하기 쉽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만약 이 현상이 지속되는데 금리를 내릴경우에는 

인플레는 70년대처럼 다시 치솟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연준 의사록에는 마침 이러한 문구가 있습니다.

'고용 수급 불균형은 개선되는 모습. 퇴사율이 낮아지고 있고, 핵심 연령층 경제활동 참여율은 코로나 이전 수준까지 회복'

'디스인플레이션은 예상보다 느린 속도로 전개'

'주거 제외 근원 서비스 물가의 둔화 징후는 거의 없음'

미 증시는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소폭 하락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미국은 강력한 자동차 연비규제를 발표하였습니다.

신차의 60% 이상을 전기차로 바꾸겠다는 야심찬 계획.

이를 위해서는 자동차 값을 크게 내려야 하며, 기술혁신과 과잉공급이 필수입니다.

소비자들이 전기차를 선호하든 하지않든

정부의 정책이 그러하니 소비자들은 전기차 구매쪽으로 유도될 수 밖에 없고

전기차 충전 및 전력시설 확충등으로 정책이 이어질 것입니다.

2차전지에 이어 전기차, 부품, 전기차 충전, 전력시설 등의 섹터에도 눈을 돌릴 시기입니다.

아직까지 상승에 대한 마음은 꺾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탐욕에 휩쓸리기 쉬운 2분기 일수도 있겠습니다.

여기서 더 올라서 더 많은 시장참여자들이 유입될때

오히려 그때는 빠져나갈 출구를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시장에서는 무슨일이든지 일어날 수 있기에

5. 내일의 일정

※ AACR 미국암학회 (현지시간, ~19일) - 박셀바이오, 메드팩토 

◎ 미, 3월 산업생산, 소매판매, 4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2월 기업재고, 3월 수출입물가지수(현지시간) 

◎ IEA 원유시장보고서 (현지시간) 

◎ 한국전자제조산업전 (~14일) - 스마트팩토리, 로봇 

◎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개최 예정 (~14일) - 신재생, ESS 

◎ 2월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 웰스파고, JP모건체이스, 블랙록, 유나이티드헬스 그룹 실적발표 (현지시간) 

◎ 중, 3월 외국인 직접 투자 

◎ 페이코인 업비트, 코인원 등 마지막 거래 - 다날 

◎ 제이웨이 상장폐지 

◎ 국일제지, 부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 관련 재공시 기한 

◎ 소프트센 거래정지(주식분할)

◎ 프로스테믹스 거래정지(주식병합) 23-04-14 16:46:12◎ 김태효 안보실 1차장 방미 (~15일, 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