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브리핑
지수는 크게 움직이지 않았지만 모두의 관심사 배터리 섹터가 과열권에서 크게 흔들린 하루입니다.
아무리 좋은 주식도 매일 쉬지 않고 올라갈 순 없는 법이죠.
기업의 성장 속도보다 주가가 너무 빠르게 올랐다면 잠시 속도 조절도 필요한 것입니다.
정확한 궤적과 타이밍은 아무도 정확하게 예언할 수 없습니다.
어제 마감 브리핑에서는 2가지 전략을 말씀드렸는데요.
1) 배터리는 부담돼! 2~4등 섹터에서 매매하기
2) 그래도 주도 섹터에서 놀아야돼! 과열 부담이 적은 배터리 섹터 내 다른 종목들 흔들릴 때 매매하기
1번을 원했다면 오늘 셀트리온 형제 / 원전 / 기계 / 자동차 등에서 좋은 결과가 있었을거구요.
2번을 원했다면 배터러 종목들이 흔들릴 때 분할매수할 기회를 충분히 주려고 하니 계획대로 잘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지금은 코스닥보다 코스피로 기준을 잡는 것이 명확한데 2500p를 다시 이탈하지 않는한 반등 추세 유지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밤 CPI는 결과를 봐야겠지만 크게 신경이 쓰이진 않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