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3월 제조업 지표에 이어 민간부분 고용도 예상보다 낮게 나오며

'경제침체' 시그널을 주었습니다.

채권가겨과 금가격은 더 오르고 달러가치는 하락하였습니다.

탐욕심리(?)가 형성되던 증시는

그동안의 반등을 어느정도 차익하는 움직임이 나왔습니다.

다만 서구시간 금요일부터는 부활절 연휴로 휴장이라는 점도 감안해야 합니다.

경제침체다, 아니다 경제정상화다

유가 100불간다, 아니다 실현불가능하다

등등 이야기가 많지만 투자자들은 현금비중 어느정도 확보해놓았으면

이런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자기자신입니다.

우리증시 특별한 이슈는 없고, 

어제 2차전지 전반적 섹터에서 차익실현이 나오고

대신 게임, 바이오, 원전 등의 섹터에서 시세가 나왔습니다.

수급이 받아주는 곳이 있다는 것은 시장이 아직 좋다는 얘기입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이끌어주는 주도주가 대안섹터에도 있어야 합니다.

오늘 중국, 홍콩은 청명절 휴장이며

금요일은 삼전 1분기 실적이 발표되며 1분기 실적시즌 시작됩니다.

또한 미국 3월 고용지표가 발표됩니다.

탐욕에 휩쓸리기 쉬운 2분기 일수도 있겠습니다.

여기서 더 올라서 더 많은 시장참여자들이 유입될때

오히려 그때는 빠져나갈 출구를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시장에서는 무슨일이든지 일어날 수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