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송팀장

[장전주요이슈] 노골적인 자본의 차별적 흐름 - 3.9 (화)

2021-03-09 08:36

▶오늘의 Check Point!!! 2021.3.9 (화)



1. 매크로 주요 이슈


- 유가의 상승, 부양책 통과 기대 및 우려, 백신효과에 따른 미국 달러 강세 전환흐름등으로 인해 모기지금리와 연계되어 있는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꺾일줄 몰라.


- 다우와 나스닥의 차별적 흐름은 노골적으로 나타나는 상황. 애플은 시가총액 2조달러가 깨졌고 테슬라는 5% 이상 하락. 나스닥 성장주, 기술주등은 여전히 Sell 모드


- 유럽증시 특히 프랑스, 이탈리아 등 내수소비재등이 강한 나라등은 현재 강세. 현재의 주가는 코로나가 이제 끝날 것임을 가리키는 상황


- 달러강세를 주목해서 봐야할 상황. 현재의 달러강세는 미국의 경제가 회복할 것이라는것에 대한 베팅이 들어간 것.


- 국내증시는 여전히 방향성 상실. 국내 10년물 채권금리도 2% 돌파. 2년만에 처음. 에너지, 화학, 쇼핑, 관광 등의 내수소비재 섹터와 윤석열 등의 정치테마주등이 대안섹터가 될지 관심








※ 관련뉴스


NYT "인플레 쉽게 봐선 안 돼…연준, 40년 전 금리 20%로 인상"

https://bit.ly/3sW22mw


美 헤지펀드 거물 테퍼 "美국채 매도 곧 끝나…증시 낙관적"

https://bit.ly/3rvRREX


뉴욕증시, 美부양책에도 금리상승 부담에 혼조…S&P, 0.54% 하락 마감 

https://bit.ly/3cfGfje


국채 10년물 2% 돌파 마감…2년 만에 처음(종합) 

https://bit.ly/3qA0g9q




※ 관련주


예측불가







● 3/8(현지시간) 뉴욕증시, 경기 부양책 기대감과 금리 상승 부담이 엇갈린 가운데 혼조 마감 
 
다우 +306.14(+0.97%) 31,802.44, 
나스닥 -310.99(-2.41%) 12,609.16, 
S&P500 3,821.35(-0.54%), 
필라델피아반도체 2,762.75(-5.41%)

● 국제유가($,배럴), 중동 지정학적 불안에도 단기 급등 등에 하락
 
WTI -1.04(-1.57%) 65.05, 
브렌트유 -1.12(-1.61%) 68.24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 지속 등에 하락

Gold -20.50(-1.21%) 1,678.00

● 달러 index, 美 국채금리 상승세 지속 등에 상승

+0.43(+0.47%) 92.41

● 역외환율(원/달러), +8.47(0.75%) 1,141.98 원

● 유럽증시, 영국(+1.34%), 독일(+3.31%), 프랑스(+0.28%)

 

 


2. 기타 이슈


'이낙연, 대권의 길로'… 오늘(9일) 당 대표 퇴임 기자회견

https://bit.ly/3rufYUt


하다하다 '파평윤씨' 테마주까지...

http://naver.me/FMARhcKg




3. 오늘의 일정


◎ 미 뉴욕증시, 중국해양석유 거래정지 (현지시간) 

◎ 1월 국제수지(잠정)

◎ 한미연합훈련 (~16일) - 빅텍, 스페코 등 

◎ 미, 3년만기 국채 입찰일 (현지시간)

※ 나노씨엠에스 코스닥 신규상장 예정 - 보안 

※ 한류타임즈 상호변경(스포츠서울)

◎ SK바이오사이언스, 바이오다인 공모청약 

◎ ISC 주주총회, 국보 - 회사분할 여부 

 



4. 내일의 일정 


※ 미, 로블록스 상장 예상 (현지시간) - 메타버스, VR, AR 

◎ 한미연합훈련 (~16일) - 빅텍, 스페코 등

◎ 미, 2월 소비자물가지수, 주간 원유재고,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 

◎ 미국암학회(AACR) 초록 발표(현지시간) - 메드팩토 

◎ 쿠팡 공모가 확정 예정(현지시간) 

◎ 부동산관계 장관회의 개최 예정 

◎ 미, 10년만기 국채 입찰일 (현지시간) 

◎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개최 예정(현지시간) 

◎ 美 텍사스주, 마스크 착용·영업제한 해제(현지시간) 

◎ 중, 2월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청약 

◎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 법원 성년후견 조사 




2
0
0
투표를 통해 글쓴이의 랭킹이 변동됩니다.
신중한 투표를 부탁드립니다.
  • 댓글
  • 조회수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