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이후에 지독한 하락코스와 박스권 조정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첫번째 가바닥은 시장참여자들의 공포존에서 심리적으로 한차례 반등이 들어왔지만 무너졌구요

두번째 쌍바닥자리에서는 외인들의 수급이 받쳐주면서 반등이 멋지게 나왔지만 결국 무너졌습니다.

세번재 오늘은 심증도 없고~ 물증도 없는데 수상하게도 장막판까지 v자 반등이 들어오면서 미증시에 비해서 예상밖 선전을 하는 모습이 연출되었습니다.

그럼 이 수상한 흐름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는것은 결국 명분이겠죠

반등의 명분이 생기면서 반등포인트를 다음주에 만들어줘야하는데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명분을 만드는 나라가 아닙니다

결국에는 오늘밤 미증시에서 반등이 나오면서 명분까지 갖춰줘야지 우리나라증시가 다음주에 갭상승 출발할면서 박스권을 돌파를 노려볼수 있을듯합니다.

그런데 미증시가 이제 공포존에서 헤매고 있죠 특히 연준에서 파월이 좋은 얘기를 해도 시장참여자들이 믿지를 않는 상황까지 이르렀기때문에 단번에 해결하기보다는 시간을 두고 시장 대응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시장참여자들이 새로운 명분을 원하는것인지 오늘밤 한번 더 안전하게 체크하고 다음주 다시 박스권 대응 해봅시다.

아시다시피 이런 하락장이 처음이신분과 지긋지긋하게 경험하신분들로 나뉘실텐데 멘탈싸움으로 넘어간상태입니다. 물리는 종목수 물리는 횟수 물리는 기간이 늘어진다고 멘탈 흔들리지마시구요 주말도안 푹쉬시면서 재충전하시기 바랍니다.

금주 한주도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