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명장

33%의 확률

2018-03-30 18:03




1월은 시총이 큰  종목들이 시원하게 급등하면서 시장의 선순환 구조로 투심이 살아나면서 신나게 매매했습니다. 

그때 느낀점은?


수익내고 나왔더니 더 올라가는 허탈감을 느꼈을테고 또한 자신이 주식시장에서 매매를 잘하는 사람인척 느꼈을껍니다. 


2월은 갑작스러운 글로벌 악재로 인하여 대응을 하지도 못한채  하락장과 변동성장을 경험했습니다.

그때 느낀점은?


신경도 안썻던 글로벌 시황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변동성 장에서는 공포구간에서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를 느꼈을껍니다.


3월은 상폐 시즌과 함께 종목별 악재로 인하여  고생을 했습니다. 

그때 느낀점은?


"악재는 알수 없구나" 라는 불가항력, 그리고 상폐 당할만한 잡주 종목은 이래서 무섭구나 라는  경험을 했습니다.


4월의 주식시장은 여러분들에게 어떤 경험을 또 안겨줄까요?





당연히 고민할것도 없이  3가지 시나리오입니다. 

상승장 조정장 하락장 이겠죠. 


상승장이 온다면 반등장을 넘어서 전고점을 돌파하고 주도주 + 비주도주 가릴것없이 전고점 돌파종목이 속출할 것입니다.

당연히 전고점 돌파를 하는 매매를 주로 하는 고수의 추천주식은 수익랠리를 이어나갈것입니다. 


조정장이 온다면 주도주만 가면서 나머지 소외감을 느낄수 있고 주도주가 안보인다면 순환매로 테마장이 오면서 여러분들을 괴롭힐것입니다.

당연히 고수의 추천주식은 시장에서 살아남을수 있는 종목들만 가지고 놀것입니다. 


하락장이 온다면 이따끔 악재를 통한 공포분위기가 잡힐것이고 살아남기 위한 대응전략을 잘 구사해야합니다.

당연히 고수의 추천주식은 확실한 리스크관리와 함께 투매이후에 벌어지는 변동성장을 이용하여 눈치를 보면서 매매할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3가지 시나리오중 아쉽지만 현실적으로 우리 개미들이 주식시장에서 신나하는 장은 상승장 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개미투자자가 기뻐할 확률은 1/3


 


실제로도 수익난 사람은 1/3 이요. 손실본사람은 2/3 입니다.

그래서 이 33% 확률을 여러분들이 더 높이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할 주식시장 코스는?


바로 조정장 입니다.


4월달이 시작되기전 질문을 하겠습니다.


"조정장에서는 어떻게 매매를 해야할까요? 


질문을 던졌으니 주말동안 잘 생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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