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11.15 (수) 오늘의 장전 이슈!!

1. 거시경제 주요 뉴스

美 10월 소비자 물가… 유가 떨어지면서 3.7%에서 3.2%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100847?sid=101

10월 美 인플레 둔화에도 연준 위원들 '신중 모드'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115000005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인플레 확실한 진전…2% 목표치로 되돌릴 것'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7904

뉴욕증시, '10월 CPI 둔화 환호'에 상승…다우 1.43%↑ 마감

https://m.yna.co.kr/view/AKR20231115011000009

인플레 둔화에 미 국채금리 급락…10년물 4.5% 하회

https://m.yna.co.kr/view/AKR20231114171600072

바이든 "중국과 디커플링 안해…관계개선 하려한다"

https://v.daum.net/v/20231115010245946

2030, 영끌로 집 샀다가 ‘영혼 가출’…작년 12만명 못버티고 팔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14989?cds=news_edit

은행 신용카드 대출 연체율 8년 만에 최고치 [1분뉴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144517g

공매도 금지 확대 조짐...증권업계 '시장조성자 사업 철수' 착수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114000927

"유동성공급자 공매도 금지하면 ETF시장 붕괴"

www.sedaily.com/NewsView/29X8F0RZPO?OutLink=telegram

다시 늘어나는 '빚투'…공매도 금지 이후 5000억원 급증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145485i

추경호 "횡재세 검토할 필요성 못느껴…상속세 개편 논의 일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7860

민주 "주식양도세·상속세 완화…선거용 졸속 정책" 반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144542i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4.453 (이전 4.638) / 미국 30년 국채 금리 4.630 (이전 4.757)

● 비트코인 $ 35,589.0 (-2.52%) / 이더리움 $ 1,984.56 (-3.69%) - Bitfinex

- CPI 지표가 전반적으로 예상치 대비 하락으로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시장이 급등하였습니다. 채권금리는 큰 폭의 하락을 보였고 달러지수도 하락하였습니다.

고무적인건 2년물 국채금리도 5% 대 밑으로 하락하였습니다. 그제, 어제부터 나오기 시작한 월가의 금리인하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랠리입니다. 마켓워치에서는 내년 5월에 금리인하 가능성 베팅이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미국의 임금상승률이 둔화되기 시작하였고, 실업수당 청구건수, 실업률 등이 조금씩 상승하는것을 그동안 확인하셨을 것입니다. 내년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감이 자산시장에 반영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좋은 뉴스(?)가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동한 날로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는 사상 신고가를 기록하였으며 그동안 시장 방어역할을 했던 바이오, 제약, 에너지 섹터를 제외하고 빅테크 종목을 중심으로 전반적으로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미-중 정상회담과 임시 예산안 만료 이슈가 남아있으나 예산안은 합의를 하기 시작했다는 워싱턴 발 뉴스와 함께, 내년 대선을 앞두고 중국을 관리하려는 미국과 경제부양이 급한 중국이 만나는 자리라 정상회담은 문제가 없을 것이라 봅니다.

우리나라는 어제 실적발표를 마감하였습니다. 어제 2차전지 섹터를 중심으로 지수가 다시 상승하였는데 특별한 이유가 없지만 실적 지뢰밭 기간 탈출에 대한 기대감과 내년 금리인하 가능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듯 합니다.

전기차와 2차전지의 미래를 놓고도 여전히 설왕설래는 이어지기 때문에 뉴스만 보기보다는 각자가 공부해서 판단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여전히 시장 주도주는 2차전지이며 주도주를 교체할 왕의 후보들도 발밑에 있다는 것을 인지하시면 되겠습니다.

그제만 해도 시장을 비관적으로 보신분들이 어제는 다시 판단하고, 오늘은 매력적으로 볼 듯 합니다. 무디스 이슈로 파신 분들은 후회하겠죠. 

그래서 오늘은 차익실현 확률이 높겠으나 미국과 커플링하며 키맞추기를 시도하는 우리시장을 기대하겠습니다.

시장에서는 무슨일이든지 일어날 수 있기에 욕심을 부리지 않는것이 장기적인 성공투자를 위한 해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