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11.14 (화) 오늘의 장전 이슈!!

1. 거시경제 주요 뉴스

"내년에만 2.75%P 내린다?" 美금리인하 두고 분열된 월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340099?sid=101

달라진 美 쇼핑 시즌 고용시장…유통업체, 일손 확보 수요↓

https://naver.me/x3qcCvLr

뉴욕증시, 美신용등급 전망 하향에도 혼조…다우 0.16%↑마감

https://naver.me/FoHX5489

美 엔비디아, 최신 AI 칩 H200 공개…"출력 속도 H100 두 배"

https://m.yna.co.kr/view/AKR20231114003700091

美 최대 공적 연기금, 테슬라 등 전기차 주식 늘렸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7694

美 '가자지구 4원칙' 공식화…"이스라엘 재점령 불가"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833009

'메이트60프로' 열어보니 "47%"…美 제재 속 커진 中 기술자립도

https://naver.me/FepthA93

역대급 할인도 소용 없었다… 경기 둔화에 지친 중국인, 광군제도 외면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3/11/13/RATHSSIFRFBQTEQ52ZXUEVK2RA/?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달러-엔 반등…1990년 이후 최고치 경신 눈앞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7665

엔화값 ‘잃어버린 30년’ 이전 수준 급락…한국, 경각심 가져야[전문기자 칼럼]

https://www.mk.co.kr/news/economy/10873332

“한국은 끝났다”… 일본서 확산하는 ‘피크코리아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51558?sid=101

[해설] 주식양도세 면세한도 상향, 기재부가 단독 결정하면 되는 일...“기재부, 대통령실·국민의힘과 힘겨루기 시작한 셈”

https://alphabiz.co.kr/news/view/1065585458861048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4.638 (이전 4.646) / 미국 30년 국채 금리 4.757 (이전 4.756)

● 비트코인 $ 36,532.0 (-1.65%) / 이더리움 $ 2,060.93 (+0.08%) - Bitfinex

- 미 증시는 CPI와 미중정상회담을 앞두고 보합세로 마감하였습니다. 현재 CPI는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으며 고용과 소비, 핵심물가지표등이 더 중요합니다만 그래도 3년동안 CPI가 매우 중요한 지표였으니 확인은 해야 합니다.

미국과 중국은 정상회담을 앞두고 군사적 대화 채널 재개와 대만 문제에 합의를 보이려고 한다는 소식입니다. 경제분야도 무엇이 나올지 지켜봐야 합니다.

전체적으로 조정을 보였고, 바이오, 에너지, 일부 소비재 및 유통주들이 상승하였는데요, 엔비디아는 반도체 섹터에서 그나마 눈에띄는 상승 종목입니다. 전고점인 500달러 선을 향해 여전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의 HBM 관련 수혜종목에서 어제 상승했던 것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의 대형주 뿐이었습니다. ISC는 장마감후 실적이 쇼크가 나오면서 HBM 중소형주 투심에 찬물을 추가로 끼얹었습니다.

오늘이 12월 결산일인 법인들이 3분기 실적보고서를 제출하는 마지막 기일입니다. 실적을 발표해도 하락하고, 실적을 발표한 후에 시간이 지나도 하락해서 심리가 매우 민감하며 일단 다 팔자 분위기 입니다. 일명 지뢰밭 장세.

연말로 다가갈수록 세금 문제로 주식을 보유할 메리트가 사라지는 상황. 최소한 자금 유동성을 유지할 제도적 뒷받침이 하루 빨리 시행되길 바라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공매도 금지효과가 사라졌기 때문에 시장은 가격적으로는 다시 매력적인 구간에 들어섰습니다. 좋은 종목을 보유하고 내년을 바라보시는 분들은 심리가 흔들려 투매에 동참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시장에서는 무슨일이든지 일어날 수 있기에 욕심을 부리지 않는것이 장기적인 성공투자를 위한 해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