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9.6 (수) 오늘의 장전 이슈!!

1. 거시경제 주요 뉴스

RBA, 기준금리 석 달 연속 동결…"추가 인상 필요할 수도"(종합)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9920

사우디·러 감산 연장에 국제유가 10개월만에 최고치(종합)

https://naver.me/GrNIqiR1

뉴욕증시, 국제유가 상승에 하락…다우 0.56%↓ 마감

https://naver.me/xecWjTEz

JP모건 "달러화, 석유 시장내 영향력 약화…'부분적 탈달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9938

달러-엔, 장중 147엔 돌파…亞 통화 약세 연동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9926

Arm 주당 가격 $49~$51 범위 결정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056170i

테슬라 4.69%↑-루시드 0.94%↓ 전기차 혼조(종합)

https://naver.me/583PFXTt

폭스콘, 8월 매출 전년비 8% 감소…”애플 신제품 출시 기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0563385

"과거 3대서 남긴 문제가 내탓이냐"…시진핑, 원로들 쓴소리에 노골적 불만

www.sedaily.com/NewsView/29UKENDZ98?OutLink=telegram

"중국, 55조원 규모 반도체 산업 활성화 기금 조성할 것"

https://www.yna.co.kr/view/AKR20230905138400083

비구이위안, 유예 달러채 이자 지급 완료…디폴트 피해(종합)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9914

골드만삭스,"연준 금리인상 완료,내년2분기부터 금리 인하 가능성"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056261i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4.263 (전일 4.205) / 미국 30년 국채 금리 4.375 (전일 4.315)

● 비트코인 $ 25,767.0 (-0.03%) / 이더리움 $ 1,631.72 (+0.46%) - Bitfinex

- 노동절 휴일을 지나 미 증시는 사우디의 감산 연장 소식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네옴시티와 원자력 지을게 많은 사우디는 돈이 많이 필요하니 고유가를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년 재선을 앞둔 바이든이 화가 많이 날 듯 합니다.

유가 상승으로 인플레에 우려가 자극되었고, 미 채권금리는 다소 상승하였습니다. 그렇지만 3개월 국채금리는 현 상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9월, 11월 금리동결 확률은 유지중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최근 몇년간 발생한 현상이지만 유가가 상승하면 달러도 상승하는 현상이 발생중입니다. 과거에는 유가가 상승하면 달러가 하락하였습니다. 이는 원유 수입만 하는 국가들 (주로 한국, 일본) 등에 혜택이었는데요

지금은 미국도 먹고 사는게 바쁘다 보니 유가가 오르면 달러도 같이 오릅니다. 미국은 수입물가를 방어하는데 좋지만, 한국이나 일본은 힘든 상황입니다. 엔화 가치는 계속해서 하락중입니다.

이렇게 해서 에너지 섹터는 올랐는데, 나스닥 증시를 방어한 것은 메타,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빅테크 종목입니다. 전기차 중에서 유독 테슬라만 상승한 것을 보면 테슬라 상승은 다른 이유가 있는 듯 합니다. (태양광 + 자율주행 + AI)

성장주 섹터 투자를 이어가는 분들께는 나름 안심할 수 있는 지표이지만, 상방은 여전히 제한적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우리증시와 미 증시 모두 지리한 상승을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AI - HBM - 자율주행 - 로봇 - 반도체 등등 IT 하드웨어 섹터가 시장을 이끌고 있고 2차전지도 포스코 그룹주를 중심으로 아직 시세가 살아있습니다.

하락종목수가 많아지는 것을 보면 섹터 내에서도 종목이 압축되고 있습니다. 시장보다 높은 수익을 얻고자 하는 분들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