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9.14 (목) 오늘의 장전 이슈!!

1. 거시경제 주요 뉴스

시카고 연은 "美 골디락스 경로에 있다…추가 인상 불필요" -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0514

기름값 고공행진에 美 8월 CPI 3.7%↑

https://v.daum.net/v/20230913230600394

IEA "사우디 감산에 올해 원유 공급 크게 부족"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0883

美, 이란 동결자금 송금할 한국 등 외국은행 제재 면제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912000026

뉴욕증시, 8월 CPI 확인…다우 0.20%↓ 마감

https://naver.me/FUzWBlka

中, '애플 보안 문제' 강조하며 "아이폰 금지법 만든 건 아냐"

https://v.daum.net/v/20230913172609743

니덤 “테슬라, 슈퍼컴에도 마진 감소 부정적”…모간스탠리 반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24973?sid=101

中전기차에 칼 뺀 EU 反보조금 조사 착수…"가격 낮춰 시장 왜곡"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91574?sid=104

[현장] 140년 국민 백화점 폐업 세일…독일 경제 역성장 먹구름

https://m.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108283.html?_fr=gg

'중국 견제' 인도, 中경계지역에 대대적 인프라 공사 시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91155?sid=104

英반도체업체 Arm, 청약흥행에 공모가격 희망가 상단에 결정(종합)

https://naver.me/xt5Odj0S

91일물 CD금리, 두달 만에 최고…CP, 6개월래 최고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0881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4.255 (전일 4.288) / 미국 30년 국채 금리 4.343 (전일 4.363)

● 비트코인 $ 26,307.0 (+1.20%) / 이더리움 $ 1,608.15 (+0.66%) - Bitfinex

- 미 CPI가 발표되었습니다. 예상만큼 나왔고 코어도 예상보다는 아주 소폭 위라고 하지만, 전체적으로 물가 상승폭은 횡보 이어가고 있습니다.

쉽사리 하락하는 것은 또 아니지만 이를 걱정해서 미리 반영했던 미 2년물 국채금리는 다시 5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미 증시도 국채 시장처럼 전반적으로 횡보 움직임 이어갔으며 에너지 섹터는 다시 조정을 받고, 빅테크가 반등하였습니다.

다만 아이폰의 보안 문제를 걸고 넘어진 중국 정부로 인해 애플은 하락을 이어갔습니다. 미국이 화웨이를 제재했던 논리가 보안 이슈였는데, 중국도 애플에 이를 제기하는 모습입니다.

미중의 장군과 멍군 포석이 기업경영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오늘 한국 동시선옵만기일, 내일 미국 동시선옵만기일, 그리고 다음주 한국시간 목요일날 새벽 9월 FOMC와 함께 점도표가 공개됩니다. 

CPI도 발표되었지만 데이터가 애매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발표될 점도표가 예측력과 시장에 방향성을 제시할 힘을 가질지는 의문입니다.

우리증시는 어제 전반적으로 하락 매물이 쏟아졌습니다. 2차전지, 로봇, 자율주행, 중국관광 등등 주도섹터 및 테마를 가리지 않았고 반도체 대형주가 그나마 버티는 모습이었네요.

추석연휴를 앞두고 삼전등에 포트를 집중시켜놓고 쉬는 모습 나타납니다. 하지만 한달 내내 일방적 다이렉트 하락은 쉽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하락이 빠르면 추석이 다가올수록 오히려 반등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증시 전체 거래대금은 조금씩 감소하는데, 신용비율은 높아져가는 모습입니다. 이 추세가 부러지는 시점이 이번주 후반 다음주 초일 가능성이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절호의 단기 기회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