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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시 움직이는 정치 테마주

2018-02-21 18:42


"새로운 놀이터는 계속 만들어진다."


주식시장은 늘 오르고 내린다. 그리고 변화를 줄때마다 새로운 먹거리공간 놀이터가 만들어진다. 다시말해 시장의 강력한 하락으로 인해 전 종목이 무너지면서 리셋이 되고 난 뒤에는 다시 시장은 새롭게 판을 짜게 된다는 소리다. 


조정의 불확실성 속에서 주도주가 마땅히 보이지 않자 현재는 지방선거 관련주들이 시장의 관심을 받으면서 틈새 테마로 급등하고 있다. 당연히 하루하루 수익을 쫓는 개인투자자들은 이런 흐름을 놓쳐선 안된다. 


올 6월 지방선거까지 이 정치 테마주들의 순환 급등은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5월 중 후보자 등록 일정도 주식시장에서는 중요한 이벤트가 될 수 있다.

과연 이번 선거에는 누가 대세로 떠오를 것인가?


대표적인 정치 테마주 4종목을 소개한다.


다만 새로운 대장 테마주가 탄생할 수도 있는 만큼 정치 테마주에 관심있는 투자자라면 이쪽 종목들의 흐름을 매일 유심히 관찰해 보기를 바란다.



안철수테마주 (써니전자,안랩) 


이재명 테마주 (에이텍,에이텍티앤)





유승민 테마주 (대신정보통신 , 세우글로벌)




안희정 테마주 (대주산업 , SG충방)

 




마지막으로 정치 테마주의 변하지 않는 특징


첫번째 특징! 

실적과 무관하다 그래서 그 끝은 좋지가 않다. 당연히 뉴스를 잘 체크해야하며 모멘텀이 끝나게 되면(선거가 끝나면) 절대 매매를 하지 말아야 한다. 지난 대선 이후 정치 테마주는 오른만큼 빠지고 더 빠졌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문재인이 대통령에 당선되기 직전부터.. 문재인 테마주는 급락하기 시작했다.)


두번째 특징!

그럼 이렇게 끝이 안 좋은 종목인줄 알면서 매매하는 이유는 뭘까?

이유는 간단하다. 매매를 할 수 밖에 없게 만들기 때문이다. 정치 테마주의 두 번째 특징은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고 마땅히 시장의 주목을 끌만한 주도주가 없을 때 더욱 더 기승을 부리게 된다. 그래서 오늘도 수익을 내고자 하는 시장 참여자들의 욕심과 탐욕으로 만들어지는 테마주임을 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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