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9.8 (목) 오늘의 장전 이슈!!

1. 거시경제 주요 뉴스

연준 베이지북 "7월 이후 경제 변화없어…올해 물가압력 지속"(상보)

https://bit.ly/3cPquUA

美 연준 부의장 "인플레이션 완화 위해 금리인상 유지해야"

https://bit.ly/3TNY1yV

연준 부의장 "빠른 긴축은 금리 너무 많이 올릴 위험 초래"

https://bit.ly/3RrqNnh

뉴욕증시, 반발 매수세·금리 하락에 상승..나스닥 2.14%↑ 

https://bit.ly/3RrdKm0

"신흥국보다 선진국이 더 흔들린다"…'킹'달러에 무릎 꿇는 엔·유로

https://bit.ly/3qfNgIh

푸틴 "유가 상한제 참여국엔 가스도 석유도 없다" 

https://bit.ly/3TSLH0a

EU "러시아산 가스도 가격상한제 제안할 것"

https://bit.ly/3cW4k2W

푸틴 "우크라 곡물수출 다시 제한할 것…서방에 속았다"

https://bit.ly/3RsatTx

유럽은 '에너지난' 위기인데…러시아는 '저장공간 부족'

https://bit.ly/3BmrWqH

미·중·유럽 '복합위기'…국제유가 8개월래 최저치 폭락

https://naver.me/Gu0mIGzS

미국 3개월 국채 금리 3.0366 (전일 2.9426) / 미국 2년물 국채 금리 3.4392 (전일 3.5071)

● 필라델피아반도체 2,611.5 (+1.56%)

● 달러지수 109.53 (전날 110.25)

● 비트코인 $ 19,400.0 (+2.56%) / 이더리움 $ 1,649.64 (+4.10%) - Bitfinex

- 한국시간으로 오늘밤 약 10시에 파월의장이 연설 예정입니다. 이 이후로는 FOMC 전까지 어떠한 코멘트도 하지 않습니다.

오늘 연준 부의장이 몇가지 코멘트를 하였는데 첫째는 금리인상을 지속해야 한다, 둘째는 너무 과하게 올리면 안된다 입니다.

바이든이 주문한 '인플레이션은 막되, 경제는 살려라'를 생각해보면 당연한 말이지만

시장은 후자에 주목하면서 반등하였습니다. 

시장이 7일연속 하락했기 때문에 이정도 시점에서 반등이 한번은 나와줄만 했는데 부의장의 발언을 재료로 삼았습니다.

- 경기 침체가 기본 베이스인 상태에서 EU와 러시아는 치킨게임을 시작하였습니다.

푸틴은 유가상한제 실시하면 국물도 없다는 것을 강조하며, 우크라이나 밀 수출도 다시 막을것이라 엄포하였습니다.

EU는 가스도 상한제를 실시하겠다고 강경으로 나아갔습니다 (실상은 중국, 인도, 중동으로부터 러시아산 가스 수입하고 있습니다)

EU의 정책은 러시아의 가격 협상력을 약화시켜서 자금줄을 조이겠다는 뜻이며, 러시아는 EU를 에너지로부터 말라죽이겠다는 뜻입니다.

이러면서 유가는 8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하였고 유럽 LNG 단기물 가격은 다시 10% 급락하였습니다. 밀 가격은 튀었습니다.

오늘 우리시장은 네 마녀의 날인 선옵만기일이며 내일은 추석연휴 시작입니다.

오늘밤 파월연설, ECB의 금리인상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으주 화요일은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입니다. 

미국이 오늘도 빠졌다면 우리시장은 아마 갭하락후 저가매수가 들어와 반등했을 가능성이 높겠습니다만

미국이 상승했기 때문에 갭상승 출발후 상승을 이어갈지는 미지수 입니다. 차익실현 가능성이 존재하니 여전히 관망이 현명하며

다음주 미국 지표 발표 결과를 기다리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