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개월 국채 금리 3.3299 (전일 3.3508) / 미국 2년물 국채 금리 4.1924 (전일 4.1267)

● 필라델피아반도체 2,347.4 (-3.29%)

● 달러지수 111.77 (전날 112.75)

● 비트코인 $ 19,496.0 (+0.01%) / 이더리움 $ 1,332.72 (-0.94%) - Bitfinex

- 뉴스를 보통 이렇게 많이 올리지는 않은데, 엄청 많이 올린것은 그만큼 좋은 소식보다는 악재가 쏟아진 하루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영국 트러스 총리는 원안대로 밀고 가겠다고 하였으며(그래서 최근에 다시 보리스 존슨 총리가 복귀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

불라드 총재등의 연준 위원들도 다른나라 중앙은행 신경쓸 상황 아니다 (내 코가 석자)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애플은 BoA에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면서 나스닥 하락에 일조하였습니다.

AI 데이를 앞둔 테슬라도 급락하였네요. 

- 금융투자협회에서 제공하는 미수금대비 반대매매 비중입니다. 08년 금융위기 수준으로 올라갔습니다.

래리 서머스는 지금의 수준은 07년 금융위기 터지기 직전 수준이라고 언급하였는데 한국은 금융위기를 선반영 중입니다.

데이터에 의하면 그저께 개인들의 순매도가 6800억으로 나타났습니다. 

잔인한 현실이지만 날이가며 갈 수록 개인투자자들의 물타기 여력은 한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이 마지막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겠습니다. 중요한 일정들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으니 잘 대비하셔야 합니다

10.1~10.7 - 중 국경절 

10.12 - 한 금융통화위원회 

10.13~10.14 - G20 재무장관, IMF 연차총회 

10.13 - 미 9월 CPI

10.14 - 영란은행, 영국 장기채 일시 매입 만료일

10.16 - 중 20기 전인대 (시진핑 3연임)

10.27 - ECB 기준금리결정

10.31 - 영, 일시적 양적긴축 연기 만료일

11.2 - 미 11월 FOMC

11.8 - 미 중간선거

11.15~16 - G20 정상회담

현금이 있으신분들은 최대한 움츠리시고, 신용이 아직도 많으신 분들은 마인드를 잘 유지하셔야 겠습니다.

- 공포 : 경제침체(대공황?), 환율전쟁, 핵전쟁(3차대전?), 그레이트 리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