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송팀장

[장전주요이슈] 파월. 인플레잡을때까지 금리인상. 주택시장도 리셋 - 9.22 (목)

2022-09-22 07:46

▶ 2022.9.22 (목) 오늘의 장전 이슈!!



1. 거시경제 주요 뉴스


연준, 3회 연속 '75bp 인상'…내년 금리 4.6%까지 인상 예상(상보) - 연합인포맥스

https://bit.ly/3UGzIUf


9월 FOMC 전문 번역 - 연합인포맥스

https://bit.ly/3BYAhRF


뉴욕증시, 연준 '자이언트 스텝'에 하락…다우 1.70%↓마감

https://naver.me/G9svLsez


푸틴, 우크라 강공 고수…"군 동원령 발동" | 연합뉴스

https://bit.ly/3BYB70Q


푸틴, 부분 동원령…'예비군 30만 명 합류할 것"

https://bit.ly/3xHariJ


푸틴 "우크라이나 점령지 합병 주민투표, 안전하게 보장할 것"

https://bit.ly/3Unwd4R


전국에서 항의시위·국외탈출 러시…러 동원령에 벌집쑤신 듯

https://naver.me/xtHEZKRp


러시아, 재정적자 보전 위해 석유·가스에 68.7조원 증세 방침

https://bit.ly/3UuNJUU


한국은행, “한미 통화스와프 추진, 사실과 다르다” 

https://bit.ly/3C9ay9z


신현송 "인플레 확산 고리 끊으려면 집중적 금리 인상 필요"

https://bit.ly/3xCW7Yz


[fn마켓워치]국민연금-한국은행, 14년만에 통화스와프

https://naver.me/FJ6Re64Y


세종·인천 15억 대출금지 풀린다…지방 집값 70%까지 대출

https://naver.me/xUtfdKPl




2. 이슈 설명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3.534 (전일 3.569) / 미국 30년 국채 금리 3.507 (전일 3.575

미국 3개월 국채 금리 3.3044 (전 3.3459/ 미국 2년물 국채 금리 4.0591 (전일 3.9707)


● 필라델피아반도체 2,515.0 (-0.97%)


● 달러지수 111.32 (전날 110.20)


● 금 1,679.25 (전날 1,672.80) / 은 19.538 (전날 19.247)

● WTI 원유 83.03 (전날 84.06) / 미 천연가스 7.737 (전날 7.718) / 미국 소맥 901.60 (전날 890.80) / 구리 3.4367 (전날 3.4975)


● 비트코인 18,365.0 (-3.21%) / 이더리움 1,233.03 (-7.41%) - Bitfinex






- 파월이 인플레 지표가 2%가 될때까지 금리인상을 할 것이라는 의지를 잭슨홀미팅에 이어 다시한번 밝혔습니다.

그리고 주택시장을 '리셋'한다고 하였습니다. 


연준위원들의 점도표는 올해 평균 4.4% 사실상 4.5% 금리를 가리켰습니다.

그리고 내년은 5%대로 나왔습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예고 하였습니다.


이 점도표와 파월 연설 이후 시장은 일방적 하락이 나오면서 마이너스로 마감하였습니다.

이제 11.2 FOMC에서는 75bp가 사실상 확정이며 12월 FOMC도 50bp로 마감할 가능성이 크겠습니다.


미국 기준금리 3.25%, 한국 기준금리 2.5%로 한미금리는 이제 공식적으로 역전되었습니다.


시장은 이제 이에 대한 여파 및 3분기 실적, 남은 FOMC

10월 중국 전인대,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관찰 및 경계하는 과정을 거치겠습니다.





- 푸틴은 빼앗긴 하르키우주를 제외하고 돈바스, 루한스크, 자포르자, 헤르손 (크림반도는 병합중)에 대한

주민투표를 실시해서 이 영토에 대한 정당성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미국, 영국등 서방에서는 그래봤자 '가짜투표'라며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고

우크라이나도 빼앗긴 영토 전역을 수복하려는 의지를 다시한번 밝혔습니다.


푸틴이 부분 동원령을 발표한것은 그동안 외쳤던 '군사작전'에서 사실상 '전쟁'으로의 전환을 인정한 것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핵을 언급한 것은 자신의 세력권을 인정하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핵은 러시아만 있는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유럽은 과거 히틀러의 탐욕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히틀러는 체코슬로바키아만 먹고 끝내겠다는 뮌헨 협정을 위반하고 2차대전을 일으켰고

천하의 스탈린도 속이고 독소 불가침 조약을 깨고 소련을 침공하였습니다.

푸틴은 이미 서방에서는 '히틀러' 급입니다.

여전히 전쟁이 쉽게 끝날것이라 생각하기는 어렵습니다.


오늘 우리시장은 파월의 의지를 확인하였기에 혼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목, 금요일은 파월의 발언 여파를 확인하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지정학적 이슈가 여전한 상황에서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도는 낮겠습니다.



- 국외 불확실성은 우크라이나 전쟁러시아 디폴트중국 코로나 봉쇄, 대만 위기, 미중 갈등, 유럽 천연가스, 가 상승식료품, 원자재 상승, 미 의회 부양책, 연준의 금리인상 더욱 가속화, 양적긴축 + 한미간 금리역전가상화폐 시장 붕괴 

그리고 미국의 경제침체 및 스태그플레이션 (or 슬로우플레이션)


- 긍정적인 마인드와 예측보다는 대응. 현금이 심리를 안정시킨다는 것을 항상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 시장 주목 관련섹터


관망 (비료, 사료 등)




3. 종목 & 기타 뉴스


우리카드, 단기자금조달 1.2조원 '급증'..유동성 위험↑

https://bit.ly/3BCqhwf


한-슬로바키아, 국방협력 양해각서 체결…'K-방산' 계속되나

https://naver.me/FbilhabQ


中 각형 배터리 대신, 유럽 파우치형-美 원통형 뜬다…전기차 규격 전쟁 2R

https://naver.me/FqHKFANd



- 카드연체율이 높아지고, 리볼빙 잔액도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이며
특히 2030 세대위주의 부채비율이 상당한 상태입니다.
금리가 올라갈수록 과거 2000년대 카드사태의 여파가 재림할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리스크는 최근 몇개월간 계속 나온 뉴스이기 때문에 
과장되었을수도 있지만 주의는 필요합니다.




4. 오늘의 일정


※ 페덱스(FedEx) 실적발표(현지시간) 

◎ 북미 국제 오토쇼(현지시간,~25일) 

◎ 유럽당뇨학회 개최(현지시간, ~23일 스웨덴) 

◎ 독일 하노버 2022 국제 상용차 박람회(현지시간, ~25일) 

◎ 대한민국방위산업전 개최 예정 (~25일) 

◎ 인터참코리아 개최 예정 (~23일) - 화장품, 미용기기 

◎ 한국은행, 금통위 금융안정회의 

◎ 尹 대통령, 캐나다 방문 예정 (~23일, 현지시간)

◎ 미, 8월 경기선행지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 영, 기준금리결정(현지시간) 

◎ 러시아 가즈프롬, 중국행 가스 파이프라인 유지보수 목적 정지 (~29일) 

◎ 매직마이크로 상장폐지 

◎ 선바이오 공모청약

◎ 현대제철 파업 예고 - 대동스틸, 동국제강 등





5. 내일의 일정 


※ 러, 합병지역 승인여부 주민투표 진행 예정 (~27일) 

◎ 북미 국제 오토쇼(현지시간,~25일) 

◎ 3차 대중관세 만료일 (현지시간)

◎ 유럽당뇨학회 개최(현지시간, ~23일 스웨덴) 

◎ 국고채 10년물 입찰 예정 

◎ 국민의힘, 후임 원내대표 선출 예정 

◎ 독일 하노버 2022 국제 상용차 박람회(현지시간, ~25일)

◎ 대한민국방위산업전 개최 예정 (~25일)

◎ 인터참코리아 개최 예정 (~23일) - 화장품, 미용기기 

◎ 尹 대통령, 캐나다 방문 예정 (~23일, 현지시간)

◎ 일본 증시 휴장 - 추분의 날 

◎ 8월 생산자물가지수 

◎ 미, 9월 합성, 제조업, 서비스업 PMI 예비치,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 러시아 가즈프롬, 중국행 가스 파이프라인 유지보수 목적 정지 (~29일) 

◎ 선바이오 공모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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