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전주요이슈] 고용지표 앞 관망장세 - 12.2 (금) - 송팀장

송팀장

[장전주요이슈] 고용지표 앞 관망장세 - 12.2 (금)

2022-12-02 07:50

▶ 2022.12.2 (금) 오늘의 장전 이슈!!

1. 거시경제 주요 뉴스

美 10월 근원 PCE 가격지수 전년比 5.0%↑…예상치 부합(상보)

https://bit.ly/3FmfZU9

미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22만5천 명…월가 예상 하회

https://bit.ly/3EY17d9

미, 60년대 이후 첫 M2 감소…경기침체 신호탄인가?

https://bit.ly/3Vr9gxM

'빅쇼트' 마이클 버리 "최악의 장기 침체 불가피...월가 예상보다 훨씬 심각"

https://naver.me/5oiiCrTJ

뉴욕 연은 총재 "인플레, 옳은 방향으로 가는 신호 보기 시작"

https://bit.ly/3UjfmPi

바이든, 물가 오름세 둔화 통계에 "인플레 완화 진전 초기 신호"

https://bit.ly/3OTeGz2

뉴욕증시, 연준 선호 물가 둔화 속에 혼조…나스닥 0.13%↑마감

https://bit.ly/3VJmnKp

방역 푸는 中…베이징 확진자 자택치료 허용

https://bit.ly/3VIoT3t

자산 불평등 역대 ‘최악’… 양극화 커지는데 분배는 ‘역주행’

https://bit.ly/3GYvCCl

약발도 안먹히는 '집값 쇼크'…송도 11억→5억 반토막 났다

https://bit.ly/3VHvQ50

[단독] "실내 마스크 해제, 내년 1월 말 이후 검토"

https://bit.ly/3izlVQo

“이 정도로 심각하다니” 삼성 반도체, 매출 100조인데 내년에 90조로 뚝↓? [비즈360]

https://bit.ly/3VpxisZ

2. 이슈 설명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3.510 (전일 3.611) / 미국 30년 국채 금리 3.604 (전일 3.745)

미국 3개월 국채 금리 4.3113 (전일 4.3636) / 미국 2년물 국채 금리 4.2358 (전일 4.3287)

● 필라델피아반도체 2,804.7 (-0.78%)

● 달러지수 104.71 (전날 106.01)

● 금 1,817.40 (전날 1,782.90) / 은 22.970 (전날 22.395)

● WTI 원유 81.41 (전날 80.49) / 미 천연가스 6.834 (전날 6.971) / 미국 소맥 781.80 (전날 794.50) / 구리 3.7960 (전날 3.7840)

● 비트코인 $ 16,971.0 (-1.27%) / 이더리움 $ 1,278.73 (-1.85%) - Bitfinex

- 미 증시는 오늘밤 발표될 11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모드였습니다.

미국 3개월 채권금리가 2년 금리를 역전하였습니다.

경기침체는 여전합니다.

인플레 감소 신호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고용도 아직 견고합니다.

중국이 리오프닝을 하면서 물가가 오르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또 어떻게 될지는 알 수가 없으니 이 생각도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12월 FOMC 발표는 한국시간 12월 15일 (목) 새벽 3시 반입니다.

이때는 점도표가 공개되기 때문에 11월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제 한국시장은 갭상승 후 매물소화를 하였습니다.

오늘은 미 증시의 흐름을 따라가기 위해 관망모드를 견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횡보를 길게 하고 한번에 상승하는

시계열을 길게 늘어뜨리는 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횡보는 지겹겠지만 하락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매년 우리증시를 억누르는 대주주양도세 등 금투세 문제는 코스닥에는 억제 요소입니다.

오늘 본회의 예정인데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보셔야 겠습니다.

시장은 탐욕과 불안 심리가 공존합니다.

지금의 상승이 불안한 상승이지만, 탐욕만 부리지 않는다면

급작스러운 상황 변경에서 잘 대응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 공포 : 경제침체(대공황?), 환율전쟁, 핵전쟁(3차대전?), 그레이트 리셋

- 기대감 : 연준 피봇(정책 대전환), 속도조절

- 국외 불확실성은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코로나 봉쇄, 대만 위기, 미중 갈등, 유럽 천연가스, 유가 상승, 식료품, 원자재 상승, 연준의 금리인상 더욱 가속화, 양적긴축 + 한미간 금리역전, 가상화폐 시장 붕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