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송팀장

[장전주요이슈] 설 연휴전 마지막 거래일. 외국계자금 유입 지속될까 - 1.20 (금)

2023-01-20 07:54

▶ 2023.1.20 (금) 오늘의 장전 이슈!!



1. 거시경제 주요 뉴스


美 실업수당 청구 건수, 4개월만에 최저치 기록

https://bit.ly/3XHWICJ


ECB 총재 "인플레 너무 높아"…추가적인 금리 인상 시사

https://bit.ly/3WDSJ9D


연준 2인자, 인플레 완화 낙관하면서도 "제약적 통화정책 필요"

https://bit.ly/3wj3m70


美 재무부, 디폴트 피하기 위해 특별 조치 시행

https://bit.ly/3XDc37u


뉴욕증시, 긴축·침체 우려 속 하락…다우 0.76%↓ 마감

https://bit.ly/3WwNhW0


중국, JP모건, SC 등 지분 100% 외국계 펀드 승인 (로이터)

https://reut.rs/3WmC5Ll


넷플릭스, 새 가입자 766만명 폭증…시간외 주가 상승

https://bit.ly/3HhQDaR


BofA “청바지보다 카고팬츠가 잘 팔려”...리바이스 투자의견 하향

https://bit.ly/3XmHzqU


"파운드리마저…올해 글로벌 매출 작년보다 4% 감소할듯"

https://bit.ly/3XsdVR8


짐싸는 서학개미… 외화증권 보관액 20% 급감

https://bit.ly/3XvhPZy


‘한국 주식 저평가 K-디스카운트’ 없앤다 … 30년 넘은 외국인 투자등록제 폐지

https://bit.ly/3Hhh1By


수출기업 39% "중국 수출 더 줄어들 것...철강‧무선통신 경쟁력 없어"

https://naver.me/G2VPrnd0



2. 이슈 설명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3.399 (전일 3.373) / 미국 30년 국채 금리 3.569 (전일 3.540)
미국 3개월 국채 금리 4.6715 (전일 4.6591) / 미국 2년물 국채 금리 4.1285 (전일 4.0846)

● 필라델피아반도체 2,710.4 (-2.83%)

● 달러지수 102.07 (전일 102.38)

● 금 1,933.90 (전일 1,905.95) / 은 23.990 (전일 23.567)

● WTI 원유 80.84 (전일 79.40) / 미 천연가스 3.199 (전일 3.305) / 미국 소맥 733.75 (전전일 741.88) / 구리 4.2460 (전일 4.2220)

● 비트코인 $ 21,025.0 (+1.05%) (전일 20,763.0) / 이더리움 $ 1,549.73 (+1.20%) (전일 1,526.68) - Bitfinex



- 미 증시는 연준이사들의 강한 발언이 이어지면서 조정을 이어갔습니다.

연준이 증시의 상승을 원치않는다는 것은 이미 다 알려진 사실.

이렇게 되니 박스권 밑에서 사서 박스권 위에서 연준 이사들 발언 보면서 팔면 되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응? 쉽네?)

아무튼 덕분에 심리는 탐욕에서 중립으로 낮아졌습니다.


부채한도는 재무부 권한으로 6.5까지 연장되었습니다.

최근 몇년간 의례 있었던 일입니다.


오늘은 미국 옵션만기일이고 우리나라는 내일부터 다음주 화요일까지 휴장

중국은 다음주 전체가 휴장입니다.


어제 나온 뉴스중 주목할만한 뉴스는 중국 증감위가

JP모건과 스탠다드차티드의 100% 자사 지분 벤쳐펀드를 승인했다는 점입니다.

3월에 열릴 양회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의 공식 3연임을 앞두고

너그러운 모습과 본격적인 경제부흥 정책을 준비하나 봅니다.

다만 공산당은 신용이 낮습니다.


우리증시는 어제 외국계자금의 선현물 매수가 들어오며

연휴를 앞두고 나름 괜찮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늘까지 지켜봐야 겠으나 만약 오늘도 수급이 들어온다면

이 자금은 동아시아권의 긴 연휴에도 불구하고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뜻입니다.


심리는 지표상으로 탐욕이 어느정도 제거되었습니다.

세뱃돈이 필요한분들은 이미 매도를 완료하였습니다.

어제 우리증시는 미증시와 다르게 희망대로 잘 버텼습니다.

쪼금더 조정이 나오면 기다리던 자에게는 기회가 올 수도 있겠지만

인내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섣부르게 판단하지 마시고 현명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 공포 : 경제침체(대공황?), 환율전쟁, 핵전쟁(3차대전?), 그레이트 리셋


- 기대감 : 연준 피봇(정책 대전환), 속도조절


- 국외 불확실성은 우크라이나 전쟁중국 코로나 봉쇄, 대만 위기, 미중 갈등유럽 천연가스, 유가 상승식료품, 원자재 상승연준의 금리인상 더욱 가속화, 양적긴축 + 한미간 금리역전가상화폐 시장 붕괴, 

그리고 미국의 경제침체 및 스태그플레이션


- 긍정적인 마인드와 예측보다는 대응. 현금이 심리를 안정시킨다는 것을 항상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 시장 주목 관련섹터


관망 (게임, 인공지능, 로봇, 리오프닝, 엔터, 원전, 양자암호)




3. 종목 & 기타 뉴스


[단독] 둔촌주공 정당 계약률, 예비순번으로 역산해보니 67.53%

https://bit.ly/3wgZD9W


"전셋값 심상찮다"…떨고 있는 강남4구 집주인들

https://bit.ly/3XoB8n8


'태·조·이·방·원'은 이제 굿바이?…챗GPT 등장에 AI株 '폭주'

https://naver.me/Fcgnik2D


정부, 4500억 들여 디지털인재 5만명 양성

https://bit.ly/3IXkFlz


아인슈타인 등 배출 취리히 공대서 尹 “韓-스위스 양자기술 협력”

https://bit.ly/3ZNb7iU


K-의료기기는 미래 먹거리…해외진출 지원 강화

https://bit.ly/3J0TvtX


넷플릭스, 사상 최대 규모 한국 콘텐츠 출시 계획한다

https://bit.ly/3ZOYIed


애플, 스마트홈 라인업 확대…아마존·구글과 본격 경쟁

https://bit.ly/3Xoo9St


"블랙핑크 무난히 재계약" 증권사 관측에 YG엔터 강세

https://bit.ly/3CVNpY3


[단독]차 안에 들어간 OTT…1분기 ‘웨이브’ 탑재 현대 전기차 나온다

https://bit.ly/3kwU0l9


'고공행진'하던 미주·유럽 항공권 가격 꺾였다…"더 떨어질 것"

https://naver.me/5KOw15Mu




4. 오늘의 일정


※ 미 옵션만기일

◎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설 (현지시간) -

◎ 크리스토퍼 윌러 연준 이사 외교위 발언 (현지시간) - 투표권

◎ 미, 12월 기존주택판매, 1월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 중, 1월 대출우대금리(LPR) 발표 예정 

◎ 한국, 12월 생산자물가지수

◎ EU,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확정치(현지시간)

◎ 일,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실내마스크 해제여부 발표 - 화장품, 여행, 면세, 관광, 호텔, 카지노 

◎ 에스엠, "네이버·카카오, SM엔터 지분 인수 경쟁" 보도 관련 재공시 기한

◎ SPC삼립, 태경케미칼, 잉크테크, 조비 실적발표 예상





5. 내일의 일정 


23-01-25 (수)


※ 거래소, 호가 단위 축소 거래 

※ 테슬라 실적발표(현지시간) - 2차전지, 전기차, 센트랄모텍 등 

◎ 미, 주간 원유재고, 1월 리치몬드 연방 제조업지수, 11월 S&P 코어로직/CS 주택가격지수,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 월풀, IBM, 보잉 실적발표(현지시간) 

◎ 중, 춘절 (~27일) 

◎ LG이노텍, 삼성바이오로직스, NH투자증권, 오스템임플란트, 동서, 대한유화, PI첨단소재, SNT모티브, SNT중공업, SGC에너지, 에스엔에스텍, 유니드, 조이싵, 대한제강, 대한광통신, 일성신약, 테크윙, 미래에셋벤처투자, 동부건설, 서연탑메탈 실적발표 예상 

◎ 르세라핌, 일본서 첫 싱글 발매 예정 - 하이브 

◎ 삼기이브이 공모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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